대학로 호텔 아트리움(구.라마다 서울 종로) hotel atrium

종로 호텔, 대학로 호텔

아트리움 후기

(구 라마다 서울 종로)

종로쪽에 머물일이 있어 숙소를 선택했습니다.

모텔이나 호텔이나 가격면에서 큰 차이가 없어서 호텔을 택했구요.

라마다 체인이었던 호텔이었기에 괜찮을 것 같아서 골랐어요.

시설이 조금 오래된 느낌은 있었지만 깔끔하고 침구도 편안했어요.

<로비>

로비의 모습입니다. 로비라고 할 거솓 없이 쇼파와 관광 안내 책자가 있었고 중앙에 체크인 카운터가 있었어요.

한쪽에 쇼파와 쉴 공간이 있고 조식이 나오는 카페가 바로 보입니다.

로비는 별 특징 없고 작은 편이었어요.

<룸 컨디션>

예약은 호텔 어플을 통해서 했어요. 여러 어플이 있는데 데일리호텔을 이용했어요.

데일리호텔이 어플도 제일 깔끔하고 후기보기도 좋고 가격도 저렴한 편인거 같아요.

호텔스 닷컴 등의 사이트는 부가세가 나중에 붙어서 결국 비싸지는데 이 어플은 부가세 포함가격을 보여줘서 좀 더 편해요.

트리플룸이었나봐요. 베드가 세개네요.

침구는 다 깔끔했고 베개가 정말 푹신했어요.

침대 베드 상태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호텔 침구는 왜이리 푹신하고 좋을까요 ㅎㅎ

아트리움으로 바뀐 뒤에도 관리는 잘 되는 듯 했어요.

간이 테이블과 쇼파가 있구요.

바깥 전경은 도시가보여요, 그다지 특별한 건 없었어요.

심플한 테이블과 화장대, 티비가 있습니다.

다 갖출것만 갖추었어요.무난하고 깔끔했습니다.

티와 주전자, 금고와 기타 용품들이 있어요.

깔끔깔끔하죠.

화장실 어메니티는 평범해요.

화장실이 제일 오래되 보이는 곳 ㅎㅎ

객실까지도 깔끔하고 괜찮은데 화장실이 좀 오래된 느낌이 났어요.

그래도 깨끗했구요. 

욕조는 따로 없고 샤워부스만 있어요.

 수건과 발수건도 많이 준비되어있었어요.

하루인데 충분한 양이겠죠.

가성비 무난하게 묵을수 있는 호텔이에요.

술집이나 시끄러운게 있는 곳도 아니라서 조용하구요.

근처 조금만 나가면 광장시장 대학로 등 주요 관광지들이 있어 좋구요.

라마다 체인이었던 곳이라 가보았는데 관리도 잘 되고 있는 듯 했어요.

서울 종로 관광시에 가성비 지내기 좋은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