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틸 상장일 공모주 경쟁률 장외가

아주스틸 상장일, 이번주에 예고되어있느데요. 지난주에 여러가지 기업들의 IPO(기업공개)가 있었으나 유난히도 아주스틸 공모주 경쟁률이 제일 높았습니다. 청약경쟁률이 갈수록 높아지다보니 모든 종목에 고루 투자하기 보다는 옥석을 제대로 가려서 성장세의 흐름이 보일 것 같은 종목으로 투자자들의 증거금이 모이는 현상이 보이고 있는데요.

돌아오는 셋째주 아주스틸 상장일과 공모주 경쟁률, 장외가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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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포크,출처 삼성전자 

<기업개요>

집 안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주거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 인테리어, 소품, 가구 등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프리미엄가전에 관심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 중 인기를 끌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컬러 가전입니다.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면서 컬러감을 주어 기존의 밋밋한 가전과는 다르게  개성을 살려주고 있는데요. 이런 수요에 따라 아파트 입주시에 기본 옵션으로 비스포크를 선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오늘의 기업 아주스틸은 이 컬러강판을 제작, 공급하는 업체 중에 한 곳입니다. 

특히 삼성 비스포크 가전에도 납품하고 있으며 다양한 컬러의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그 뿐만 아니라 자동차 시장의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는 전기, 하이브리드 차의 배터리 셀 커버와 태양광 구조물 사업 등에도 진출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상업용 자동차 컨테니어 적재함의 몰딩제품,  건축 내외장재 등의 철강 분야 뿐 아니라 지금 주목 받고 있는 여러가지 철강산업분야로 구성되어 있어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회사입니다.                                                  

 

아주스틸 당사 홈페이지 출처, 컬러강판

 

다양한 컬러강판 사업은 수출을 통해 글로벌하게 키워가고 있고 이번에 모인 아주스틸 공모주 자금으로 시설 투자를 한다고 합니다. 칼라강판 생산량 확충, 신제품 개발을 휘한 설비 확충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재무비율도 나쁘지 않고 새로운 제품과 더 많은 제품 생산을 위한 공장신설에 대한 비용만 투자를 받은 것이기 때문에 회사의 재정에는 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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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스틸 상장일, 따상 가격 계산>

 

아주스틸 상장일 : 8월 20일

주관사: 미래에셋

일반공모 청약 경쟁률 : 1419.73대 1 

균등배정 : 2주  

 

소소테크

아주스틸 상장일은 8월 20일입니다. 시초가는 공모가의 200%에 따상은 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첫날 상으로 올린다음 둘째날 부터는 지지부진한 흐름이 많아서 상장 다음날 가격까지는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첫날 수익은 올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는데 이는 수요예측 경쟁률과 공모주 경쟁률이 모두 높았고 철강 가격이 상승하고 있고 당사의 매출이 안정적이고 앞으로의 성장성이 기대된다는 점 때문에 상장일에 가격이 크게 흐르지 않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38커뮤니케이션

수요예측 경쟁률은 1776.9대 1로 높은편이었습니다. 일반 공모 청약은 1419.3대 1 로 성공적인 IPO가 이루어졌습니다. 

 

38커뮤니케이션

의무보유확약은 전체 16.33%,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분포하고 있으나 3개월 확약이 제일 많습니다.

 

 

상장일 유통가능물량은 기존주주 1.93%, 공모주주 20.98% 약 2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상장당일 유통물량이 많지 않다는 점 또한 높은 시초가 전망에 긍정적인 요인입니다. 그외 신탁의 1개월내 물량을 제외하고는 6개월 이후 매각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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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스틸 장외가> 

아주스틸 장외가에 대한 거래내역이 없어 시세 정보를 찾지는 못했습니다. 다만 38커뮤니케이션에 삽니다, 팝니다를 참고해보면 구매 희망가격이 21,000원에서 25,000원선이었고 판매가격은 3만원에서 최대 4만2천원이었습니다.

장외가격으로 보면 공모가 보다는 높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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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그룹 시세, 철강그룹 시세> 

다트

 

기업공개 당시 비교그룹은 KG동부제철, 포스코강판,동국제강,동국산업이었습니다. 그래서 해당 기업들의 지금의 주가흐름을 살펴보았습니다. 

네이버증권

포스코강판, 동국제강, KG동부제철 모두 상반기에 상승세를 타다가 지금은 주가가 약보합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큰 상승세 없이 지지부진한 흐름인데요. 그러나 철강업계의 원자재는 오르고 있지만 제품의 가격또한 상승하여 기업에는 큰 타격이 없다고 하는데요.

철강업계의 수요 또한 적지 않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경제가 회복기에 들어선다면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네이버증권

그외 철강분야의 거래량, 상승률을 살펴보면 상승혹은 약보합 상태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흐름이 나쁘지 않은 가운데 아주스틸 상장일 주가흐름을 기대해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

(개인적인 투자의견이며 참고용으로 부탁드립니다.)

 

출처 : 네이버증권, 다트, AJUSTEEL,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