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젠셀 공모주 청약 경쟁률 수요예측 장외가

바이젠셀 공모주 청약 일정은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8월12일~13일이기 때문인데요. 금요일에 마감하는 공모주는 환불하기 까지 돈이 4일정도 묶이게 되는데요. 바이젠셀 공모주 청약은 환불일이 무려 5일입니다/ 8월 16일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증권가도 8월 16일은 휴무이기 때문인데요. 이 것 외에도 전망, 수요예측, 청약 경쟁률 등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이젠셀 회사 소개 , 전망>

이 회사는 크게 말하면 의약품 제조업입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자면 면역세포치료 의약품 드의 개발과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세포치료제 개발 사업은 크게① 면역항암 세포치료제 개발, ②면역억제 세포치료제 개발 이 주요 영역이며 제대혈을 포함한 사람 혈액 유래 면역 세포를 이용한 다양한 면역치료법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현대인들에게 암, 자가면역질환 등 여러가지 면역이 깨지면서 찾아오는 질환들이 많은데요. 이 회사는 제대해, T세포 등 연구등을 바탕으로 장이기식림프증식성 질환, 급성골수성백혈병 등 혈액암 , 면역치료법 등을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면역치료, 항암 분야를 개발하고 있는 의약 개발업입니다.

기술 특례 기업 상장으로 지금 매출액이 없다는 것이 특이점인데요. 매출이나 자산규모는 다른 기업들과 비교해 보았을때는 작은 규모로 보여집니다. 앞으로 나올 신약이 성공하느냐에 따라 매출도 나오고 이익이 생기는 시점일 것으로 보여집니다.

<투자위험요소 >

의약,바이오 분야가 그렇듯이 임상실험에 성공하고 신약이 나오면 대박이지만 그게 아니면 시간이 오래~~걸리고 비용이 많이 들고~그런것이겠죠. 일단 국내에서 많은 임상실험을 하고 있고 파이프라인을 만들고 있는데 임상실험이 잘 안되거나 신약개발이 늦어지면 회사의 재무의 영향을 줄 수 있고 주가도 지지부진하겠고 그렇습니다.

또 하나의 위험요소는 유전자 치료제 시장이 커지고 있어 경쟁자들이 많아질 수 있다는 점, 시장의 트렌드가 바뀔 수 있다는 점입니다.

<바이젠셀 수요예측 공모가 확정>

기업의 수요예측은 지금 중요한 지표가 되었습니다. 워낙에 지금 IPO가 관심이 많다보니 어제인가 기사에서도 볼 수 있었는데요. 수요예측의 경쟁률이 낮은 기업은 상장일에 주가 하락이 대부분의 추세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일단 1000은 넘고 봐야하는데요.

바이젠셀의 경쟁률은 최근들어서 본 것 중에 가장 높은 것 같습니다. 단순 경쟁률 1271.21대 1로 높은 편이었고 밴드 하단에는 0.22%였으며 신청가격이 상단 부터 상단 초과 비율이 91%가 나왔습니다.

면역 유전치료 시장에 가격대를 잘 선정한 것일까요? 기대감이 높은 것일까요?

최근 수요예측이 높았을 경우 상장시에 상승세를 보인다는 트렌드를 따른다면 이건 해볼만 한 것 같은데요. 상장 당일 유통물량과 의무보유확약을 살펴보겠습니다.

의무보유 확약은 13.61%로 3개월 확약이 가장 많습니다.

<상장 당일 유통 가능 물량>

기존 주주의 26.84%와 공모주의19.73% 합쳐진 46.57%가 당일 유통물량입니다. 기존 주주들이 좀 더 많은 비율인 것은 조금 보수적으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바이젠셀 공모주 청약 일정 및 수량 >

공모가 : 52,700원

주관사 : 대신증권(60% 수수료 2000원), KB증권(40% 수수료 1500원)

일반 공모 모집일 : 8월 12일~8월 13일

환불일 : 8월 18일 (수)

상장일 : 8월 25일

바이젠셀 공모주 청약은 기술특례상장으로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 5% 이상, 벤처기업투자신탁 배정30% 이상을 배정합니다. 일반 청약자 공모 수량은 전체의 25%로 471,620주 입니다. 이를 두 곳의 주관사에서 나나눠서 배정하게 됩니다.

대신증권이 60%의 비율이고 KB증권이 40%의 비율입니다. 대신증권이 수량이 많고 KB증권이 수량이적어서인지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KB증권이 높은 모습인데요. 오늘 마감시에는 어떻게 될지 봐야할 것 같습니다. 마감때까지 기다렸다가 어디에 할 것인지 결정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