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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혼자해외여행5

마칸수트라 글루턴스베이 호키엔미 Makansutra Gluttons Bay 싱가포르 마칸수트라 호커센터 글루턴스 베이 Makansutra Gluttons Bay Singapore(Information at the bottom of the page) 싱가포르 유명 호커센터는 5곳 정도 되는데 그 중 한 곳이 마칸수트라 글루턴스 베이에 방문했다. 머라이언 파크 건너 에스플러네이드 옆에 위치하고 있는데 에스플러네이드에서 만다린 오리엔탈 싱가포르 호텔이 보이는 쪽으로 이동하다 보면 찾을 수 있다. (마리나 스퀘어 건너편이다.) 호커센터는 다양한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곳 마칸수트라 글루턴스 베이에서는 칠리크랩, 페퍼크랩 해산물 음식, 내가 먹었던 호키엔미라는 볶음 국수, 꼬치 구이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한다. 다양한 음식을 한번에 즐기기에도 좋은 곳이.. 2018. 3. 22.
싱가포르 여행 4일차 치킨 라이스 잠잠 무르타박 여자 혼자 싱가포르 여행 4일차 차이나타운- 스리 스리니바사 페루말 사원- 맥스웰 푸드센터(치킨라이스)- 무스타파 센터- 부기스 스트리트-싱가포르 잠잠(치킨 무르타박)-술탄 모스크- 아랍 스트리트-클락키-창이 공항 싱가포르에서의 마지막 날 아침은 차이나타운으로 향했다. 오전에 일찍 나왔더니 가게들이 문을 열지 않아서 건물들을 구경하고 사원들을 둘러 본 다음 다시 차이나타운 상점 거리로 갔다. 홍콩이나 중국은 가본 적이 없었지만 사진에서 봤던 중국스러운 모습이 거리에 보였다. 어느 나라를 가든 있는 차이나타운이지만 싱가포르는 특히나 더 중국스러운 느낌이 더 나는 것 같았다. 싱가폴은 중국어도 공용어로 써서 더 친숙하게 느껴졌는지도 모르겠다. 차이나타운 가는 길에 있던 알록달록한 집들. 빌딩이나 아파트 거리.. 2018. 3. 19.
싱가포르 2일차 센토사섬,마칸수트라 여자 혼자 싱가포르 여행 2일차 클락키 > 비보시티> 센토사섬> 보스 레스토랑> 마리나 베이 샌즈 몰> 머라이언 상> 에스플러네이드 esplanade > 마칸수트라 글루턴스 베이 두번째 날의 주요 일정은 센토사섬이었다. 센토사 섬에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루지, 해변이 유명하다. 지금은 짚라인도 생겨서 많이 타러 가는 듯 싶다. 얼마 전 뭉쳐야 뜬다에 나온 걸 보니 새로 생긴 듯 했다. 내가 갔던 2014년에만 해도 짚라인은 없었던 엑비티비였는데 이제 센토사는 엑티비티의 섬이 된 듯 하다. 센토사 섬에 들어가려면 비보시티 쇼핑몰로 가야한다. 숙소에서 아침을 토스트와 시리얼을 먹고 2층 버스를 타고 비보시티로 향했다. 버스 정류장에도 안내가 잘 나와있어서 방향과 목적지만 제대로 알면 찾아가기 어렵지 않다. .. 2018. 3. 17.
베트남 호치민 명소 후기(우체국, 사이공 스카이데크) 베트남 호치민 여자 혼자 여행명소편/ 노트르담 성당, 우체국, 다이아몬드프라자, 사이공 스카이데크 Oh Crazy! 처음엔 신기했지만 알고보니 충격적이었다가 익숙해졌던 베트남의 풍경이 바로 도로 위 오토바이들이다. 동남아시아 국가들 보면 오토바이를 많이 이용하는 곳들이 있는 것 같은데 내가 가봤던 곳 중에는 베트남이 제일 심했다. 라오스에 갔을 때도 많이 타기는 했지만 최고는 베트남이었다. 온 도로에 오토바이가 꽉 차서 차나 버스는 개미 마을에 지나가는 커다란 짐승 같은 느낌이랄까. 사거리 같은 경우는 신호 체계가 잡혀 있어서 오토바이들이 멈춰 섰다가 지나가기에 신호에 맞춰 건너면 된다. 그런 길이 아니고서는 횡단보도라는 개념이 없고 오토바이 속의 도로로 발을 내딛으면 오토바이들이 알아서 피해서 간다. .. 2018. 3. 13.
혼자 해외 여행 싱가포르 4박 6일 준비 과정 여행 기간 : 2014년 6월 30일~2014년 7월 5일(총 4박 6일) 이용 항공사 : 베트남 항공 (호치민 경유) 항공권 비용 : 38만원대 여행 경비 : 50만원 (+a) 여행인원 : 1인 혼자 떠나는 싱가폴 여행 당시 일하던 곳에서 만난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던 차에 결심하게 된 여행이었다. 이렇다할 일상의 새로움이 없어 지루하던 터에 마침 하던 일도 끝날 때가 되었고 몇 달 돈도 모았겠다, '이번엔 해외다!' 라는 생각으로 여행을 결심했다. 그간 혼자 국내 여행은 몇 번 다녀온 뒤였고 혼자 하는 것들에 재미를 붙였던 상태였다. 같이 일하던 친구들이 해외 여행 경험이 많은 애들이었고 그런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말 안통하는 낯선 곳에 대한 탐험의 욕구가 강하게 올라왔다. 여자 혼자, 영어도 잘 못하는.. 2018.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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