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자이 계양 평면도 청약 점수 예측하기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 평면도와 청약점수는 얼마나 될까? 예측해보았습니다. 추측성임을 미리 밝혀둡니다.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시장 덕분에 청약에 대한 관심은 더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특히 송도,청라에도 물량이 많이 줄어들고 있고 검단, 검암, 3기신도시를 제외하면 인천의 구도심에는 물량이 거의 나오고 있지 않은데요. 그래서 이제 슬슬 재개발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구월동 일대의 한화포레나가 있었고 이번에는 작전역 부근의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의 일정이 잡혀있습니다. 입지, 브랜드, 학교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정말 탐나는 일정인데요.  서울과 가깝고 주변의 서운산업단지, 부천, 부평과도 가까운 입지라서 개인적으로는 살기 좋은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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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자이 계양 브랜드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GS건설의 자이가 만났습니다. 시행 공사명은 계양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라고 되어있는데요.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이라고 건설사가 결정되기 전에는 계양 1구역 재개발이라고 많이 알려져 있었습니다. 단지가 커서인지 힐스테이트와 자이가 공동으로 진행하게 되었는데 둘 다 모두가 선호하는 대형 브랜드라서 입지에 브랜드까지 더해져 아주 관심이 뜨거운 지역 중 하나입니다.

 

 현재 작전역의 7,8번 출구쪽의 대지로 이 곳에 있는 낮은 빌라, 상가 등의 건물들을 밀고 새로 올리는 작업입니다. 계양 1지구라고 하나 역으로보면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이며 초 역세권입니다. 계양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어서 서구쪽 혹은 청라쪽과 가깝다는 이미지가 있을 수 있는데요. 작전동 부근은 부천, 부평과 인접해 있고 경인고속도로, 제1 순환고속도로와 가까워서 서울로 진출하기에도 좋습니다.

부평IC도 가깝고 계양 IC, 서운JC와도 가까우며 3기 신도시 후보군인 지역과도 가깝습니다. 서운 산업단지,부평산업단지 출퇴근이나 서울 출퇴근 모두 용이한 위치이며 근방에 학교도 위치해 있습니다. 

위에도 얘기했지만 인천의 주요 구도심 구월, 부평, 주안 등의 청약 일정은 거의 끝나가고 서구, 송도, 영종도를 중심으로 계속해서 새로운 건물을 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3기 신도시도 일정이 있지만 학교, 교통 등이 모두 확립되려면 최대 10년은 봐야한다는 의견들이 많은데요. 이곳은 교통, 학군, 쇼핑 모두 다 갖춰져있어서 더욱이 관심이 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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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공고 및 일정

7월 21일 사이버 모하 공개를 시작으로 8월 2일 특별공급 청약, 3일 1순위 (해당)청약, 4일 1순위 (기타)청약, 5일 2순위 청약으로 이어집니다.  당첨자 발표는 8월 11일이며 13일부터 20일까지 서류접수, 23일부터 30일까지 정당계약이 이루어집니다.

상세 공급 일정은 따로 첨부하지 않았습니다. 장애인, 중기청 등의 특별공급은 이미 시작되었고 당첨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것은 하단에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7월 21일 사이버 모하가 공개되었습니다. 현재 4단계에 있어서 인지 사이버 모하로만 공개가 되었는데요. 거리두기를 계속 하고 있고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다 보니 미리 준비를 안한건지 지금 상황때 달라진 건지는 모르겠지만 실제로 보지 못하는 것은 조금 아쉽습니다. 영상으로 보는 것과 실제로 보는 것은 차이가 있어서 실제로 방문해 보면 어떤 타입이 맞겠구나 하는 감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사실 경쟁률을 고려하면 타입을 고르는게 의미가 있을까 싶기는 하지만 계속해서 거주할 집이라면 미리 둘러보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일단 유튜브에서는 옵션과 공간활용을 상세히 설명해줍니다. 모하에서는 직접 둘러볼 수는 있지만 설명을 듣기는 어려운데 상세 설명은 또 영상의 장점인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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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세대수 청약 수량

총 세대는 2,371세대 이지만 이번에 청약이 가능한 물량은 812세대입니다. 이미 살고 있던 분들에게 보상이 완료 되었기 때문인데요. 보통 대단지 전부다 나오는 경우 1000정도 되는 경우도 있는데 그것에 비해 수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 경쟁률 또한 높고 청약 점수 커트라인도 높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총 세대 공급은 53A가 165, 53B가 72, 53C가 65, 59A가 17,59B가 15, 84A가 200 , 84B가 70, 84C가 208 이며 일반공급은 100,44,39,7,8,88,31,91 이렇게 됩니다.

59의 경우 배정되어 있는 것이 아주 작기 때문에 몰리게 된다면 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보이나 그만큼 청약을 하는 사람도 적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반공급에서는 53A가 가장 수량이 많으며 그 다음은 84C타입입니다. 84가 가장 인기가 많은데 수량이 많지 않아보입니다. 

 

상세 면적과 특별공급 세대수는 위 표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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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자이 계양 평면도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의 평형은 총 4가지 이지만 청약으로 나온 것은 3가지 평형입니다. 타입은 총 5가지 이며  53,59 소형평수와 국평이라고  가장 선호도가 높은 평수인 84 타입으로 이루어져있는데요. 53은 A,B,C 세타입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59는 2타입, 84는 ABC타입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구조에 따라서 선호하는 정도가 다르고 타입마다 배정된 수가 다르기 때문에 덜 선호하고 경쟁률이 낮을 것 같은 곳을 노려보는 것도 하나의 전략입니다.

참고로 확장비는 53형은은 12,790,000원 ,59형은 1,375,000원, 84형은 14,920,000원으로 계약금에 10%로 중도금에 10%로, 잔금에 80%를 치르게 됩니다. 요즘은 보통 확장을 거의 하는 추세이고 특히나 소형평수의 경우 확장을 해야 공간을 더 넓게 쓸 수 있기 때문에 추가 선택이지만 기본으로 많이 선택을 하시는데요. 계약금에 10%가 포함되기 때문에 고려하고 계신다면 이 금액까지 마련이 가능한지 계산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그 외 유상옵션들이 많이 있는데요. 추가 선택으로 되어 있으며 가격이 세부적으로 다 측정되어있고 실물은 홈페이지나 영상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비스포크는 냉장고 , 김치냉장고 등 옵션이 여러가지가 있고 삼성 제품입니다. 

시스템 에어컨도 신축에서는 많이 하시는 추세인데요. 시스템 에어컨은 LG전자 제품입니다.  그 외 중문, 음식물처리기 까지 선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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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자이 계양 공급 금액

 

평당  1,609만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계약금이 20%입니다. 보통 10%를 먼저 내고 그 다음 10%를 내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한번에 20%의 자금을 준비해야합니다. 중도금은 이자 후불제로 무이자는 아닙니다. 요즘은 건설 단가가 올라서 미리 예정이었던 건설사들이 미루기도 하는데요. 마이너스피도 없고 미달나는 곳도 거의 드물기 때문에 중도금 무이자는 보기 힘든 것 같습니다. 마지막 잔금 치루는 날은 입주지정일인데요. 입주지정일은 2024년 3월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주변 신축 아파트를 보면 84가 현재 8억까지 하고 있어서 프리미엄을 기대해 볼수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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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자이 계양 청약 점수 예측하기 ?

일반 기관추천 특별공급은 이미 당첨자가 나온 상황입니다. 그중 중소기업근로자 16명과 인천광역시 장애인 9명의 추첨결과로 청약점수가 얼마나 되어야할지 커트라인 예상을 해보겠습니다. 

중기청 특별공급 중 장기근속자 주택 우선공급에 추천 대상자와 커트라인이 나왔습니다. 여기를 참고해보자면 전체 경쟁률은 총 579명 신청으로 36.18:1 이었습니다. 여기에 가장 경쟁이 치열했던 84A 타입의 경우 커트라인 점수가 80점까지 나왔는데요. 52.5:1로 높은 경쟁률을 보여주었고 84의 평균을 내면 72점이 됩니다. 53에는 좀 더 낮은 커트라인을 보여주었는데요. 그래도 66이 최고점입니다. 

공급 중 일반의 수량이 더 적기 때문에 이보다 높거나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53,84모두 70점대 이상은 되어야하며 높으면 80점이상 되어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별공급의 기준이 아니라면 일반공급은 상당히 치열하고 높은 점수가 되어야 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참고로 장애인 특별공급도 나왔는데 점수 측정기준이 달라서 참고만 하자면 84A타입에서는 최고점이 86점, 53A에서는 최고점이 82점이 나왔습니다. 84B나 84C는 73점과 67점의 최고점으로 좀 더 낮은 점수를 보여주었는데요. 84A의 경우 26.5:1로 경쟁률이었습니다.

위의 결과와 배정수량을 비교해보았을때 점수가 낮은경우 84C타입과 53A타입이 더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별공급이 좀 더 우세하기에 일반공급은 정말 문턱이 높을 것 같은데요. 본인이 해당되는 청약자격과 일정 등을 확인하셔서 점수를 예측해보고 확률을 높여보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이 가는 단지라 개인적 생각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예측은 예측일 뿐 결과는 어떨지 기다려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