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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19

싱가포르 여행 3일차 싱가포르주 여자 혼자 싱가포르 여행 3일차 클락키 아침 산책 fort canning park > 아시아 문명 박물관 >세인트 앤드류 성당> 래플스 시티 the soup spoon union>싱가포르 주> 뉴튼 푸드센터 > 차이나타운 비천향> 가든스 바이 더 베이> 클락키 숙소 여행기 작성하려고 클라우드 사진을 보고 있는데 '하루 안에 어떻게 이렇게 많이 다녔지?' 싶을 정도다. 당시에는 내일로 스케줄로 빽빽히 돌아다녀 버릇해서인지 여행가서도 하루에 많은 곳을 돌아다녔다. 이렇게 촘촘히 보고 왔으니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는구나 싶은데 아직도 안 가본 곳이 많아 아쉬운 싱가포르. 빽빽하게 여행 일정 짜서 이렇게 다시 돌아 다니고 싶은 욕구가 스멀스멀 올라온다 셋째 날은 아침 일찍 일어났다. 비가 오고 있어서 주변 산책.. 2018. 3. 17.
싱가포르 2일차 센토사섬,마칸수트라 여자 혼자 싱가포르 여행 2일차 클락키 > 비보시티> 센토사섬> 보스 레스토랑> 마리나 베이 샌즈 몰> 머라이언 상> 에스플러네이드 esplanade > 마칸수트라 글루턴스 베이 두번째 날의 주요 일정은 센토사섬이었다. 센토사 섬에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루지, 해변이 유명하다. 지금은 짚라인도 생겨서 많이 타러 가는 듯 싶다. 얼마 전 뭉쳐야 뜬다에 나온 걸 보니 새로 생긴 듯 했다. 내가 갔던 2014년에만 해도 짚라인은 없었던 엑비티비였는데 이제 센토사는 엑티비티의 섬이 된 듯 하다. 센토사 섬에 들어가려면 비보시티 쇼핑몰로 가야한다. 숙소에서 아침을 토스트와 시리얼을 먹고 2층 버스를 타고 비보시티로 향했다. 버스 정류장에도 안내가 잘 나와있어서 방향과 목적지만 제대로 알면 찾아가기 어렵지 않다. .. 2018. 3. 17.
싱가포르 여행 1일차 클락키 싱가포르 여행 첫째날 베트남 호치민 출발- 창이공항 도착- 클락키(지하철)-송파 바쿠테-파이브스톤스 호스텔-차이나타운-오차드로드 아이온-아이스크림-카야토스트-리버크루즈 매연 많고 습해서 무더웠던 호치민을 떠나 무사히 싱가폴 창이공항에 도착했다. 높고 넓은 공간과 세련된 인테리어에 빠른 서비스까지 감탄에 감탄을 했던 공항이었다. 공항도 터미널이 3개에 면세점도 많아 구경을 좀 더 하고 싶었지만 출국길에 하기로 하고 이미그레이션에 줄을 섰다. 입국 심사대에도 사람이 많아지자 직원들이 더 나와서 빠르게 일처리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화장실 이용 후에도 나오는 길에 청결도가 어떤지 서비스 만족도가 어떤지 체크하도록 되어 있었는데 이런 만족도 체크가 곳곳에 있어서인지 공항이 모든 서비스가 빠르고 쾌적했다. .. 2018. 3. 13.
베트남 호치민 명소 후기(우체국, 사이공 스카이데크) 베트남 호치민 여자 혼자 여행명소편/ 노트르담 성당, 우체국, 다이아몬드프라자, 사이공 스카이데크 Oh Crazy! 처음엔 신기했지만 알고보니 충격적이었다가 익숙해졌던 베트남의 풍경이 바로 도로 위 오토바이들이다. 동남아시아 국가들 보면 오토바이를 많이 이용하는 곳들이 있는 것 같은데 내가 가봤던 곳 중에는 베트남이 제일 심했다. 라오스에 갔을 때도 많이 타기는 했지만 최고는 베트남이었다. 온 도로에 오토바이가 꽉 차서 차나 버스는 개미 마을에 지나가는 커다란 짐승 같은 느낌이랄까. 사거리 같은 경우는 신호 체계가 잡혀 있어서 오토바이들이 멈춰 섰다가 지나가기에 신호에 맞춰 건너면 된다. 그런 길이 아니고서는 횡단보도라는 개념이 없고 오토바이 속의 도로로 발을 내딛으면 오토바이들이 알아서 피해서 간다. .. 2018. 3. 13.
베트남 호치민 맛집 카페 후기 베트남 호치민 여행(스탑오버)_맛집과 카페(2014년 6월 30일~7월 1일) 데탐거리로 향하는 길에 커다란 롯데리아가 있다. 먼 타국에서 한국에서도 자주 보던 상표를 만나니 반가웠다. 정 먹을 음식이 없으면 먹으려고 점 찍어 두었는데 다행인지 롯데리아에 갈 일은 없었다. 왜냐하면 맥도날드도 있었기 때문. 한국에서도 롯데리아는 잘 안가는데 굳이 외국에서 갈 일이야. 거기에 맥도날드도 있는데. 세계화 시장은 세계화 시장이구나 느꼈다. 롯데리아도 맥도날드도 손 쉽게 만날 수 있으니까. 벤탄 시장에서 데탐거리까지 걸어서 30여분 걸렸던 것 같다. 날씨가 더운 것도 있지만 오토바이 부대를 뚫고 길을 건너는 것이 제일 난 코스였다. 나중에는 사거리에서 신호를 읽고 건너는 법을 터득했지만 웬만한 작은 길에선 그냥 .. 2018.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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