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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카페10

영종도 까사밍고 파스타 브런치 레스토랑 영종도 까사밍고 파스타 브런치 레스토랑에 다녀왔습니다. 브런치 레스토랑들은 보통 브레이크 타임이 있는데요. 영종도 까밍고 역시 15시부터 17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 있었습니다. 조금 촉박하게 2시쯤에 도착했지만 음식이 빨리나와서 3시쯤에 식사를 마치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영종도 까사밍고는 브런치 베이커리 레스토랑입니다. 메뉴가 정말 다양한데 메뉴판은 따로 담지 못했습니다. 매장은 꽤 크게 넓은 편입니다. 고풍스러운 나무문 왼쪽으로는 단체룸같이 자리가 하나있고 오른쪽으로 테이블들이 있습니다. 가운데 큰 벽이 하나 있어 테이블들이 나누어져 있는데요. 테이블 간격이 떨어져 있어서 여유로운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좌석의 형태도 다양합니다. 이렇게 쇼파를 뒤쪽으로 하고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고 일반 식탁 테이.. 2021. 3. 8.
영종도 마시안해변 맛집 수철이네 왕새우튀김 먹어본 메뉴 영종도 마시안해변에는 카페,맛집거리가 있습니다. 해안가를 따라서 쭈욱~상가들이 생겨서 들어갈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예전에는 다 텅비어있는 해변이라서 드라이브하면서 바다를 보기에 좋은 도로였는데 지금은 모두 건물들로 가로막혀서 꼭 들어가서 이용해야 바다를 볼 수 있어요. 안에 들어가서 이용할 땐 바다가 보이는 경치가 좋지만 지금같이 카페도 제한적이고 식사도 어려운 때에는 아쉽습니다. 드라이브,차박으로 많이들 이 섬을 찾으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음식점들이 원래 있던 곳도 있고 생긴 곳도 있고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가 본 '수철이네 왕새우튀김' 이름은 많이 들어봤지만 처음가봤는데요. 영종도 마시안해변 맛집으로 인정합니다. 든든한 식사 한끼보다 지금처럼 가볍게 테이크아웃으로 즐겨야할 때 제격입니다.. 2020. 12. 24.
영종도 드라이브 베이커리 카페 스타파이브 영업시간 휴무일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지난 해와 그 전에 생각보다 춥지 않는 겨울을 보냈던 터라 유독 더 춥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여름엔 덥지는 않았지만 내내 퍼붓던 장마에 길고 길더니 겨울엔 강추위로 찾아왔네요. 저는 사실 추위는 좀 반갑긴합니다. 겨울엔 추울만큼 추워야 하는 것 같아요. 작년엔 너무 안추워서 벌레가 극성이었거든요. 추위로 긴얘기를 했지만 너무 추울때 잘 신경써야하는 것이 차더라구요. 차가왜?하시겠지만 배터리가 방전이 되면 시동이 안걸려요. ㅋㅋㅋㅋ 차가 오래되지 않아도 수명이 어느정도 된 배터리를 쓰고있으면 그럴 수 있어 한번씩은 써줘야 한다고 하네요. 배터리 충전도 할 겸 답답한 마음 달래볼 겸 영종도 드라이브를 다녀왔습니다. 영종도 드라이브를 나섰는데 아무리 집에서 배를 채우고 나왔다고 해도.. 2020. 12. 18.
영종도 족발 맛집 운서역 황기족발 배달 후기 영종도 운서역에는 많은 음식점들이 있습니다.공항 가기 바로 전역이고 사람들이 많이 사는 역세권이라 그런지 맛집들도 꽤 되는데요. 야식하면 단연 생각나는 메뉴 중 하나인 운서역 족발 중에서도 운서동 배달 가능한 황기족발을 이용해봤습니다. 운서역 족발 맛집으로도 소문난 곳인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이 다녀온 걸 보니 직접 방문해서 식사를 하게 되면 다른 찬이나 찌개가 나온다고 하는데요. 저는 배달로 이용을 했는데 막국수와 패키지로 알아서 왔습니다. 그냥 황기족발 대를 시켰는데 막국수는 따로 시키지 않아도 왔네요.ㅎㅎ 쌈채소와 양념장 그리고 보쌈에 나오는 무생채가 담겨져 왔습니다. 운서역 황기족발 배달메뉴 : 황기족발 대 37000 막국수,족발,상추,깻잎등 쌈재료, 무생채, 쌈장,새우젓 대 사이즈의 양입니다... 2020. 12. 14.
영종도 애견동반가능 을왕리카페 연세커피관광농원 식물원 영종도 애견동반가능한 을왕리카페를 다녀왔습니다. 바로 '연세커피관광농원' 입니다. 영종도 해변가에는 넓고 정원도 있는 카페들이 많은데 애견동반 가능한 을왕리카페 중 이색적인 컨셉을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저는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을때 다녀와서 조금 오래되었지만 그 때 다녀온 거랑 달라진 것 같은 내용은 서치를 통해서 추가했습니다. 을왕리해수욕장 근처에서 선녀바위 해수욕장을 지나가다 보면 '연세커피연구소 에어돔'이라는 커다랗고 동그란 초록색 건물이 보입니다. 멀리서 볼 때는 마치 거대한 하우스 같기도 합니다. 가까이 오면 이렇게 커피연구소라고 적혀있는 글씨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입구에는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저는 7월달에 방문했었는데 그 때는 기본 입장료가 있고 음료를 선택할 수.. 2020.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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