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데모데이 with 라이징팝스 / 서울창업허브 공덕

서울창업허브에서 열린 스타트업데모데이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요즘 워낙 다양한 사업체들이 많아지고 스타트업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개성있는 업체들이 나타나면 이런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런 사업을 어떻게 구성되는지 가끔 궁금할 때가 있었어요. 

그리고 요즘은 이런 스타트업을 만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데모데이를 통해서 여러업체들의 소개를 들어보고 알아볼 수 있는 좋은시간을 가졌습니다.

 

 

서울창업허브는 공덕역에서 가까워요. 1층에 공부하고 회의하고 만남의 장소들이 있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있었어요.

창업을 원하시는 분들이 정보를 얻기에 좋은 곳이었는데 이런시설이 있다니 처음 알았는데요.

나중에 저도 혹시나 창업을 하고 싶어진다면 와서 공부를 하고 자료를 많이 얻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러업체들의 소개가 있었어요.

비비마켓  모두의 주차장 딜리버리티 그림민화랑 등 여러업체들이 있었는데요.

간략하게 제가 본 곳들만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긴시간이지만 간식거리도 제공해주셨고 발표자들이 자꾸 바뀌어서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업체에 대한 정보는 인쇄물도 나눠주셨고 자료도 따로 주셨습니다.

노트북을 안챙겨가서 볼수 없었지만 인쇄물이 있어서 잘 볼 수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편의를 갖추고 있는 세미나라서 보는 저도 알차고 참가하기를 잘했다 생각이 들었어요.

 

 

모두의 주차장

모두의 주차장 프리젠테이션 자료 몇장을 첨부합니다.

모두의 주차장은 네이버에도 검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서 몇번 접해본 곳인데요.

주차장이 어디있는지 위치를 제공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메리트가 있어요.

사실 모르는 곳을 찾아갈때 가장 걱정하게 되는 것이 주차이기 때문인데요.

서울뿐아니라 부산쪽에도 오픈을했고 많은 db를 갖추고 있어서 이용자들에게 편리함을 주는 앱이라고 생각했어요.

 

 

E2E Health

 

 

여기는 건강을 관리해주는 그런 앱시스템이에요.

당뇨를 앓고 있는 사람들이 주기적으로 잘 관리가 되고 있는 앱을 통해서 의사와 알아볼 수 있는데요.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지 않은 어른들을 이용할 수 없어 매니저가 따로 있어야한다고 했어요.

아직 상용화가 많이 되지는 않았지만 헬스분야에서도 많은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아이디북

 

아이디북은 명함 사업이에요.

기존에는 인쇄물로 뽑아내면 그만이었던 것을 온라인에서도 볼 수 있고

새로운 정보들을 계속 업데이트 할수 있다는 점이 달랐습니다.

sns개인채널과 비슷해보였는데요. 기업을 알릴 수 있는 매체가 될 수 있고 계속해서 정보를 업데이트 할수 있다고 하니 명함의 약력이 바뀌는 경우 활용하기 좋을듯했어요.

 

 

그림민화랑

 

기분좋아지게 하는 행복을 전화는 그림민화랑 사업이었습니다.

사실 확실한 비즈니스모델이 뭘까 의아하게 만드는 사업이었는데요.

질문을 어떤분이 하셨는데도 특별히는 없지만 모두 수익을 내고 있다고 했어요.

공간을 만들어서 공유하고 원데이 클래스나 행복을 찾는 수업등을 하고 있다고 하셨는데요.

동양화를 살리기위해서작업을 하고 있고 알린다는 점에서 매력이 있었는데요.

외국인들도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좀 더 많이 알려지고 갤러리도 크게 열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외에도 메인컨텐츠, 코끼리, 딜리버리티 등 여러 업체들의 소개를 보았습니다.

코끼리는 명상앱으로 이미 많은 성공을 이룬 컨텐츠였는데, 저도 관심이 많은 분야라 새로웠습니다.

앞으로 이런 분야에 더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게 될거라 생각이 되는데요.

 

비는 시간이 많은 걸 활용해서 택배나 퀵을 하는 딜리버리티도 새로웠는데

아직까지 많이 알려지지 않은게 아쉬웠습니다. 더 많이 알려지고 사람들도 써보게 되면 택시기사의 수입도 늘어나고 편리성도 생기는 좋은 아이디어 같았는데요.

명상앱같이 간단하지만 생각치 못했던건 벌써 성공하고 있고 , 딜리버리티는 앞으로 알려지게 된다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편리한 서비스 같았습니다.

일상의 작은 것들에서 발견하여 시작된 스타트업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에 놀라고 새롭게 알게되어서 자극을 많이 받은 날이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또 참가하고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