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에너지의날 소등시간 전국소등캠페인 서울광장 행사

 

에너지의날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저는 가끔 한번씩 소등행사를하는구나 생각했었는데 에너지날이 따로 지정되어 있네요.

그건 매년 8월 22이라고 해요.

에너지의 중요성과 지구온난화 등의 문제를 모두가 인식하고 함께 개선해나가보고자 취지에서 제정이 되었다고합니다.

 

왜 8월 22일일까?

2003년 8월 22일에 우리나라 그간 기록 중 최대치의 전력소비를 기록한 날이라고 합니다.

이날을 기념하여 사람들의 에너지 절약 실천과 지구온난화 방지 방법을 모색하고 국민들의 실질적 실천을 위해

2004년부터 제정하여 국민적인 행사로 확산시키고자 한 것이라고 합니다.

 

소등행사는?

에너지의 날에는 두가지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밤 9시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을 기점으로 전국적으로 5분간 전등끄기 소등 행사를 합니다.

그리고 에어컨 전력을 많이 사용하고 소비량이 가장 많은 2시부터 3시까지 1시간 동안 에어컨의 온도를 2도 올리기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원래는 1시간 동안 에어컨 끄기 행사였는데 덥다보니 변경 된 것 같은데 딱 맞는 캠페인 인것 같아요.

 

매년 이날이면 남산타워의 불도 꺼지던데~

서울광장에가서 같이 참여하고 싶은데요.

 

 

별은 어두운 하늘과 맑은 공기가 만날때 하늘에서 잘 보이잖아요.

이날은 서울에서도 별을 볼 수 있는 날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서울은 워낙 밤에도 빛나는 도시라 별을 찾기 힘들었는데 전국적으로 소등행사에 동참하여 별도 보고 에너지도 생각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서울광장행사는 어떤게 있나요 ?

 

단체 학생 시민 서울시 등이 참여하는 다양한전시 체험부스 50여개가 서울광장에서 열립니다.

 

시간은 14시부터 19시까지 진행되며 에너지의 날 행사 전체는 9시 30분까지 진행됩니다.

밤 9시에는 5분동안 전국 소등 캠페인 및 기념식을 주회하며 별빛 음악회와 같은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8월 22일 잊지말고 밤 9시 5분간 소등에 꼭 동참하도록 하겠습니다!
에너지와 우리의 미래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