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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정보

2022년 7월 공모주 청약일정, 달력

by withsoso 2022.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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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공모주 청약일정을 정리해봅니다. 6월도 다 안갔지만 7월의 공모주들도 착착 진행이 되고 있어서 미리 작게나마 정리해보겠습니다. 6월은 이제 2주정도 남았는데요. 남은 일정 중 주요기업은 넥스트칩, 코난테크놀로지입니다. 그외 삼성스팩 6호가있는데, 삼성스팩은 유독 주가 상승률이 좋은 편이라 기대가 됩니다.


 

1. 2022년 7월 공모주 청약일정

2022년 7월 공모주 청약일정입니다. 총 6종목 예정되어있습니다. 아직  7월에 일정을 잡지 않았지만 5~6월에 승인을 받은 종목들이 있기 때문에 추가될 수 있습니다. 

7월이 시작하려면 2주 정도 남은 시점이기 때문에 조금 이르긴하지만, 정리해본 결과로는 스팩이 2곳, 기업이 4곳입니다.

기업들의 개요를 각각 살펴보면 영창케미칼과 에이치피에스피는 반도체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영창케미칼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화학소재를 공급하고 있고, 에이치피에스피는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고압열처리장비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국내에 반도체시장이 큰 영향을 주고 있다보니 중소기업도 관련된 부품이나 소재, 장치등을 공급하는 곳들이 많이 상장기업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정확한 부품에 대한 정보를 가지기는 어렵더라도 매출처가 어디인지, 그 제품이 매출을 어떻게 발생하는지 이익률은 어떤지 살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공모금으로 모인 자금이 어디로 쓰이는지와 구주매출이 높지는 않은지 등이 수요예측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2. 2022년 7월 공모주 청약일정 달력

2022년 7월 공모주일정을 더 보기편한 달력으로 표기해봤습니다. 한달이 시작하기 전에 이 달력을 만들어두고 저장해두고 수시로 확인해도 가끔은 수정을 해주어야합니다. 저도 주기적으로 올려둔 글을 수정하기도 합니다.

일단은 일정이 더 추가될 수도 있겠다는 점만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6월 28일에 NH스팩 23호가 상장합니다.그 뒤로는 예정대로 IPO가 진행된다면 7월초에는 코난테크놀로지가 상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 뒤로 진행되는 영창케미칼, 에이치피에스피는 겹치는 일정은 없기 때문에 환불금이 들어오면 바로 다시 재투자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7월 12일과 13일에 루닛과 IBKS스팩18호 겹치기는 하지만, 스팩이 경쟁률이 높은 경우는 드물어서 루닛의 수요예측이 좋다면 루닛으로 많은 수요가 몰릴 것 같습니다.

루닛은 AI소프트 웨어를 개발하는 업종인데, 의학분야입니다. AI기술이 암을 검진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탑재된 흉부 X-ray와 유방촬영술로 암을 찾아냅니다.

AI는 딥러닝으로 굉장히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고, 육안으로 쉽게 살펴보기 어려운 미세암까지 진단한다고하는데요. 기업에 대한 정보는 별도로 포스팅하겠습니다.

성일하이텍 또한 주목받을 만한 미래산업분야 중하나입니다. 친환경 리사이클링과 관련된 기업인데, 2차전지 등을 재활용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전기자동차 보급으로 전지 사용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2차전지의 재활용 또한 중요한 분야 중 하나입니다. 정확한 사업의 개요는 따로 알아봐야겠지만, 기술력이 확실하다면 미래에 주목받는 분야가 될 것입니다,


 

3. 2022년 7월 IPO 참여 증권사 

증권사 : NH 투자증권 ,IBK 투자증권, 대신증권, 하나금융투자, KB증권, 삼성증권,신한금융투자, 미래에셋증권, 유안타증권, 한국투자증권, 유진증권, 신영증권, 현대차 증권 

증권사가 대폭 늘어났습니다. 7월에 청약을 진행하는 공모주가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NH투자증권, 대신증권이 두번 참여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전부 1번씩만 진행할 수 있는데요.  NH투자증권의 경우에는 나무멤버스를 가입하면, 7월 25일까지 수수료 없이 공모주를 신청할 수 있으니 미리 계좌를 만들어서 나무멤버스를 신청하시기를 바랍니다.

비대면 계좌개설시에는 20일 제한이 있습니다. 제한 기간때문에 만들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기간을 잘 계산해서 계좌를 미리 만들어두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의 글로 수익을 보장하지 않으며 투자의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출처 : 다트 ,각기업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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