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예약 이거 꼭 알고가세요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예약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이 6월 6일로 마감됩니다. 그가 생전에 수집했던 미술품들을 국가에 기부하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국내 유명작가들의 그림을 널리 볼 수 있게 되었는데요. 코로나 기간에는 인원 제한과 어려운 예약때문에 어려웠던 관람이 지금은 조금 달라졌다고 합니다.

 

1.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예약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예약은 없습니다. 예약안해요~

코로나 방역지침이 변경되면서 4월 14일부터 비예약, 현장발권 1인 1매로 진행됩니다.

전시일 마감일은 6월 6일까지이며 ,현장 발권시 예매 마감시간도 폐관 1시간 전입니다.

평일에는 오후 6시까지 관람이며 수요일과 토요일에는 21시까지 관람 가능합니다. 오늘은 주말이니 8시까지만 가서 티켓을 발권하면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6월 6일이 마지막 전시일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몰릴 것 같은데요. 입장 인원이 100명이 넘으면 제한을 두어서 대기를 할 수 있으니 여유있게 시간을 가지고 방문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구분	내용
전시 기간	21년 7월 21일~22년 6월 6일까지
관람시간	10시~ 18시(평일), 야간개장 10시~21시(수,토)
관람료	무료
예약방법	비예약, 현장발권 (1인1매)
입장인원제한	100명, 대기 발생 가능성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연장으로, 이번 주말에는 마지막 전시일이기 때문에 많은 관람객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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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건희 컬렉션 

국립현대 미술관 서울관 

관람실 : 서울 제1 전시실

 

 

고 이건희 삼성회장 유족들의 기증 작품은 1488점입니다. 이로서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은 10,000점이 되었는데요. 한국미술사 정립을 위해 꾸준히 작품을 모으고 있는 국립현대미술관에서도 뜻깊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국내의 미술사를 기록하고 모으는데 있어서 큰 기여를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세기 초 희귀하고 주요한 한국 작품에서 부터 국외작품까지 이르는 이건희 컬렉션은 시대별, 부문별, 지역별 다양성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작품을 당시에 소장하므로서 당대 창작활동과 미술 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음을 알수 있다고도 합니다.

미술작품의 수집이 단순한 취미를 넘어서 작가들에게는 수익을 주고 창작활동을 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은데요. 그가 사망하면서 국가에 낸 세금도 큰 규모이지만 이 작품들을 모두가 볼 수 있게 내놓았다는 것도 아주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국내작품이 1369점으로 이 중 작가의 1930년 이전 출생연도를 기준으로 한 근대작가의 작품은 860여점으로 약 58%를 차지합니다. 작가로는 김환기 , 박수근, 이중섭, 이응노, 유영국, 권진규, 끌로드 모네, 까미유 피사로 등이 있습니다.

이건희 컬렉션에서는 20세기 초반에서 중반까지 한국 근현대 작품중심으로 57점의 전시를 볼 수 있습니다.

백남순의 남원, 김환기의 여인들과 항아리, 이중섭의 황소, 이상범의 무릉도원, 박수근의 절구질하는 여인, 천경자의 노오란 산책길, 이성자의 천년의 고가 등이 있습니다.

유명한 작가들의 명작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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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국립현대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