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앤 공모주 수요예측 결과

오토앤 공모주 수요예측 결과를 알아보겠습니다. 청약일정이 오늘 시작되었고 공모가의 확정 결과와 경쟁률이 공개되었습니다. 자세한 기업개요와 일정에 대해서는 이전에 다뤄봤으니 오늘은 새로 추가된 정보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

1. 오토앤 공모주 수요예측 결과

오토앤 공모주 수요예측 결과 주요 내용은 경쟁률, 공모가 결정, 의무보유확약 세 가지입니다. 

수요예측 경쟁률은 1713대 1입니다. 2022년의 첫 공모주의 출발치고 굉장히 좋은 결과인데요. 최근 자동차 시장이 커지고 있고 현대차, 기아차와 관련된 기업이기 때문에 높은 수요예측 또한 나온 것 같습니다. 

공모가 밴드는 4,200원~4,800원이었는데요.이를 넘어서는 5,000원 초과에서 가장 많은 참여건수를 보였습니다. 최대 10,000원까지 있었는데 5,000원 이상~10,000원 이하에도 약 3.85% 정도의 수요가 있었습니다. 공모가의 밴드를 훌쩍 뛰어넘었다는 점에서도 큰 수요가 있었다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의무보유 확약 수량입니다. 전체 신청 수량 중에서 의무보유확약은 크지 않은 편입니다. 미확약이 91.65%로 확약의 수량은 8.35%입니다. 수요예측 결과를 한 눈에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수요예측 경쟁률	공모가 밴드	공모가	의무보유확약률
1713대 1	4200~4800	5300	8.35%

 

그럼 공모가가 과연 적당한 선인지 오토앤이 측정했던 가격에 비해 할인율이 얼마나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2. 오토앤 공모가 할인율 

 

오토 앤의 공모가는 5300원에 확정되었는데, 공모가 밴드 상단을 훌쩍 뛰어넘은 가격입니다. 10.41%가 상승한 가격입니다. 상대가치 주당 평가가액인 5872원과 비교했을 때 할인율은 9.74%입니다.

수요예측 경쟁률이 높기에 수요가 많다는 점은 확인했지만 공모가의 가격이 높아짐으로써 주당 가치가 더 높게 평가되었다는 점은 조금 아쉬운 점입니다.

---

 

 

3. 오토앤 공모주 청약 수량, 방법 

 

마지막으로 일반청약자의 청약 수량과 청약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청약수량 

전체 모집 주식 수에서 일반투자자에게 배정되는 비율은 25%로 확정되었습니다. 기관투자자가 상당히 많은 물량을 가져가게 되는데요. 대부분 일반 투자자는 25%의 확률을 가지게 됩니다. 여기에 의무보유 확약이 높아지면 기관의 물량 중에 상당 수가 상장 당일 나오지 않게 됩니다. 

하지만 오토앤의 경우 의무보유확약률이 8.35% 정도이고 그밖에 물량이 다 시장에 출하될 수 있다는 위험이 있습니다. 여기에 기존 주주 물량이 전제 주식수의 2.4% 정도가 되는데요. 일반투자자의 물량은 당일 유통물량에서는 약 18.84% 정도 비율입니다.

 

주관사는 미래에셋이며 인수회사는 현대차증권입니다. 배정비율은 미래에셋이 80%, 현대차 증권이 20%입니다. 수량은 미래에셋이 훨씬 많지만 이용자가 미래에셋이 더 많기 때문에 경쟁률은 어떻게 될 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

2)청약방법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 청약자격 : 청약 기간 내 영업점 창구 불가, 비대면 , 온라인, 은행다이렉트 계좌 개설 가능

수수료 : 일반 온라인 기준 2,000원 

청약방법 : 온라인 매체 (MTS, HTS ARS, 홈페이지) , 영업점 내방 

미래에셋증권 일반 청약자의 청약한도는 100%로 28,000주가 가능하며 우대 그룹은 200%로 56,000주가 가능합니다.

 

---

 

<현대차 증권> 

현대차 증권의 청약자격은 청약 초일 전일까지 주식계좌 개설 고객에 해당합니다. 당일 개설 불가

수수료는 일반 기준  2,000원입니다. 우대고객의 기준은 위의 표를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청약방법은 온라인 청약인 HTS, MTS,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고 유선 청약은 불가하며 영업점 방문 및 투자권유 희망 고객에 한한 ARS청약이 가능합니다. 

 

현대차 증권의 청약한도는 일반 청약자는 7,000주이며 우대고객은 단위에 따라 14,000주로 2배까지 가능합니다.

---

 

*투자의 근거나 권유가 되지 않습니다. 투자는 본인의 책임과 선택입니다.

*출처 :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