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유 상장일 따상 가격,주가가 기대되는 이유

디어유 상장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난 주 디어유, 비트나인, 아이티아이즈가 공모주 일정을 같이했던 가운데 단연 주목받는 종목은 바로 디어유입니다. 당시 수요예측 결과도 가장 높았고, 일반 공모주의 경쟁률도 가장 높은 결과를 보여주었는데요. 주가가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되는 디어유의 따상가격과 상장일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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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어유 기업개요

버블이라는 아티스트와 팬이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가지고 있는 모바일 앱을 만든 기업입니다. 이 외에도 노래방 앱, 리슨 등이 있습니다. 팬들이 소통하고 플랫폼을 형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으며 집 안에서도 노래방을 이용할 수 있는 어플이기에 점차 이용자가 늘고 있고 이에 따른 매출이 상승하고 있다고 합니다.

디어유는 처음 sm엔터테인먼트 과 손을 잡고 시작하게 되어서 지금 많은 팬들이 이용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 공모자금으로는 해외시장으로 확장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해외의 아티스트를 확보하여 글로벌 팬들에게도 앱을 알리고 더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아티스트와 팬의 소통이 되는 플랫폼으로의 자리를 굳건히 하기 위해 노력을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최대주주는 sm스튜디오스, 그 다음은 jpy엔터테이먼트 입니다. 디어유가 상장하면서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엔터주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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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디어유 청약경쟁률 및 배정결과

수요예측 경쟁률	청약 일반 경쟁률	균등배정수	의무보유확약률
2001.11 : 1	1598.15 :1	0~1주	83.51%

 

디어유 청약경쟁률과 배정 결과입니다. 수요예측보다는 낮은 일반 공모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당시에 있었던 세개의 공모주 중에서는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 했습니다. 전체 물량의 25%를 차지하는 82만5천주를 균등배정으로 나누었을 때는 0~1주가 나와서 한 주도 배정되지 않기도 했습니다.

10주의 총 청약수량 분의 배정건수로 나눈 배정비율이 6.59%로 낮은 편이었습니다.

의무보유확약율은 매우 높았습니다. 83.51%의 확약률을 기록했습니다.

기존의 37.46% 보다 무려 46.05%나 증가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당일 기관 배정 수량에서 당일 유통물량은 326,553주입니다. 기관의 배정수량에서 상당 부분은 당일에 유통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디어유 상장일에 따상 갈 확률이 매우 높다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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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디어유 상장일 , 따상가격, 주가전망

 

상장일 : 11월 10일

공모가 : 26,000원

주관사 : 한국투자증권 

 

디어유 상장일은 11월 10일입니다. 공모가는 26,000원이었으며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었습니다. 수수료가 2,000원이 있었으니 한 주당 28,000원을 가지고 시작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수수료를 제외한 따상이 되었을 때의 수익금에 대해서 계산해 보았습니다.

 

디어유 따상가격

 

디어유 시초가 200%로 시작하면 26,000원의 수익이 발생하며 이후 따상상은 6만원대인데 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의무보유확약률과 경쟁률인데요. 당일 기존주주 유통물량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기존 주주 유통 가능 물량은 약 10.81%입니다. 여기에 의무보유확약률도 높아서 당일에 나올 물량은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메타버스 관련주였던 맥스트, 자이언트스냅 등이 상장후에 연일 주가상승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시장의 분위기가 좋은 엔터 관련주인데다 아티스트와 팬이 소통하는 유일무이한 플랫폼으로 많은 이용자 층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디어유 상장일 주가는 상승 출발을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갑자기 코스피 전체의 악재가 있다면 상장일날 상장빨 역시 받지 못하고 그냥 내려올 수도 있는데요. 앞으로 지켜볼 만한 종목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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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다트,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