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투 상장일 공모주 배정 결과

실리콘투 상장일, 공모주 배정 결과를 알아봤습니다. 저는 균등만 진행했는데 예상은 했지만 1주도 받지 못하고 0주로 광탈했습니다. 저도 내일 따상 기다리며 매도하고 싶었지만 그것은 할 수 없을 것 같기에 하루 전에 배정 결과가 어땠지 다시 한번 둘러봤습니다.

어제 상장한 바이오플러스는 공모가 부근에서 횡보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고 수요예측 경쟁률이 낮았던 프롬바이오는 17% 넘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주식이나 공모주는 배정 결과나 상승에 대한 걸 감을 잡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실리콘투 상장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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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리콘투 상장일: 2021년 9월 29일

 

상장일은 9월 29일입니다. 동시 상장하는 종목으로는 에스앤디가 있는데요. 청약 당일에도 실리콘 투의 인기가 더 높았기에 주가 상승도 역시나 앞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2.주관사: 삼성증권(60%), 미래에셋증권(40%)

상장일 아침에 너무 많은 수요가 있으면 증권 앱이 버벅거리기도 하는데요. 개인적인 경험으로 미래에셋증권은 상장일 날 들어가기 힘든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삼성증권은 그것에 비해 서버가 더 안정적으로 돌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인수 수량이 삼성증권이 더 많았기에 거기로 옮겨서 했어야 했는데, 미래에셋에 공모하고 남은 금액이 있어서 그냥 했더니 그냥 0주를 받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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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실리콘투 공모주 배정 결과

구분	수량	비율
기관투자자	1,111,556	67.20 %
일반투자자	496,200	30 %

전체 공모주는 수량 중 우리 사주 조합은 2.80%를 포함합니다. 당일 유통 물량에는 포함되지 않기에 따로 보지 않았습니다. 일반투자자의 공모비율은 보통 25%를 차지하는데 실리콘투는 30%로 조금 더 높았습니다. 

일반투자자 물량이 30%이긴 하지만 496,200주로 전체 수량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구분	배정수량	배정결과	최종 경쟁률
균등방식	248,100	0~1주	1700대 1
비례방식	248,100	1~10주

최종 경쟁률이 1700대 1이었다고 합니다.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 2곳으로 나뉘어서 상세 경쟁률은 조금 다른데요. 삼성증권에 경우에는 1500대 1로 1주를 배정받았고, 미래에셋은 2000대 1부터 추가 배정이 있었습니다.

미래에셋 경쟁률은 장난이 아니었네요. 위에 표는 총 일반공모에 대한 수량으로 분석한 것인데 미래에셋이 40%의 물량을 가져가다 보니 공모주 배정 결과에서 받을 확률이 더 낮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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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실리콘투 의무보유확약률

 

실리콘투 상장일 의무보유확약률

실리콘투 의무보유확약률입니다. 미확약이 80.35%입니다. 수요예측에서는 8%대 한자리 수의 의무보유확약률이었는데요. 최종 공모 후에는 19.65%로 높아졌습니다. 

그렇지만 80%의 기업 물량은 우르르 상장 당일에 쏟아져 나올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공모주 수량 말고 기존 물량이 나오는 것도 있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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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실리콘투 상장일 당일 유통물량

 

당일 유통 물량은 기존 주주의 11.38%가 포함되어 있어 실리콘투 상장일 당일 시세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6. 실리콘투 장외가

실리콘투 장외가

실리콘투 장외가 현재 가격은 30,000원대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27,200원에 비해 크게 오르지 못한 모습인데요. 그동안의 시세를 볼 수는 없었지만 공모가와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7.실리콘투 상장일 따상 가격

실리콘투 따상

실리콘투 상장일 최초가 200%로 출발한다면 27,200원의 수익금을 얻을 수 있는데요.시초가 출발이 좋다고 해도 최근 트렌드로 보아서는 4~5만원대를 기록하고 내려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국발 위기와 미국의 테이퍼링 신호까지 연일 장중에 무거운 기운들만 나타나고 있는데요. 공모주 상장일이라도 좋은 결과를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소소테크, 개인적인의견이며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