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 공모주 청약방법 (주관사 수수료,수요예측 경쟁률, 증거금)

롯데렌탈 공모주 청약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8월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이어지는 롯데렌탈 공모주 주관사가 무려 8곳입니다. 거기에 중복청약도 아닌데 이렇게 많은 건 또 처음보는데요. 이정도면 진짜 대형공모주에 주관사의 수수료 나눠먹기가 아닌가 싶은데요.

의외로 기관 수요예측의 경쟁률이 낮게 나와서 고민이 되는 중입니다. 주말에 미리미리 글을 썼어야했는데 이제서야 올리는데요. 오늘 있을 롯데렌탈 공모주 청약방법과 주관사, 수요예측 경쟁률, 균등배정 증거금에 대해서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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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 홈페이지 

롯데렌탈 기업개요

차량분야, 사무기기, 생활가전, 계측장비 등 여러분야에서 렌탈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차량분야의 롯데렌터카, 신차장 다이렉트, 신차장기렌터카, 그린카 다들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2004년 시작했던 차량렌탈사업은 금호렌터카를 인수 합병하면서 업계 1위로 올라섰다고 합니다.

거기에 카쉐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린카까지 인수합병으로 인해 플랫폼으로 두고 있습니다.카쉐어링은 잠깐 차량이 필요한 젊은 분들이나 여행지에서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묘미라는 서비스를 통해서 생활가전, 대형가전, 해외명품, 음향가전, 인테리어 시공까지 일반인들도 쉽게 접할 수 있었는데요. 이 외에 사무용 기기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사업이 진행되고 있고 매출도 매년 성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38커뮤니케이션

영업이익이 2020년 증가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PER도 16.73으로 낮아져서 좀 더 적정해진 것 같습니다. 매면 부채 비율이 줄어들고 있고 자기 자본 수익률이나 영업이익률의 수익성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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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별 매출현황을 살펴보면 점차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사업 중에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것은 차량렌탈 분야 입니다. 60%이상의 매출이 나오고 있습니다.

2021년 1분기의 분기 순이익 성장률은 131.87%로 지속해서 매출이 상승하고 재무현황이 나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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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 수요예측과 공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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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가는 밴드 최상단의 59,000원에 결정이 되었습니다. 47,000원에서 59,000원 사이에서의 수요예측이 있었는데 이 중 상단을 써낸 그룹이 제일 많았습니다. 최근 공모가 거품 논란이 있어서인지 롯데렌탈 공모가는 엄청나게 비싸다는 느낌은 아닌데요. 평가액 대비 할인율은 39.2%~27.4%로 이전 IPO들 보다는 합리적이라는 평가입니다.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은 총 217.63대 1이 나왔습니다. 그리 높은 기관수요는 아닌데요. 이날 상장하는 아주스틸, 브레인즈컴퍼니에 비하면 저조한 경쟁률이었습니다. 브레인즈컴퍼니는 1천대를 넘어섰는데요. 그동안 기관 경쟁률이 낮으면 상장일에 상승세가 나오지 못했던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수요예측이 적은 것에 대한 대비를 생각해보시고 청약을 결정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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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수요 경쟁률은 낮지만 상장당일 유통물량은 공모주인 31.49%만 가능하기에 조금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최대 주주, 공모주주의 우리사주조합의 부분은 유통제한 물량인데요. 당일에 공모주만 나올 수 있다는 것은 긍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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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보유 확약은 14.65%입니다. 1개월 확약이 제일 높고 6개월 확약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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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 순가치 평가가 45,014원입니다. 다른 IPO의 자산가치와 공모가는 갭이 심하게 차이가 났었는데 롯데렌탈 공모주는 적은 편이라 가져와 본 수치입니다. 

크래프톤의 경우 주당 순가치평가는  32,925원이었던 거에 비해 공모가가 498,000원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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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 공모주 청약일정

일반공모 청약일정 : 8월 9일~10일

청약시간 : 오전 10시~오후 4시 

공모가 : 59,000원 ( 증거금 1주당 29,500원, 균등배정 최소 단위 10주시 295,000원)

환불일 : 8월 12일 목요일 

상장일:  8월 19일 목요일 

주관사 : NH투자증권 , 한국투자증권, KB증권,미래에셋증권,삼성증권,신한금융,키움증권,하나금융

 

청약시간은 오전10시부터 시작입니다. 이른 시간에 시작하는 다른 종목과는 조금 차이가 있는데요. 9시에 장 오픈과 수요가 몰리면 서버가 과부하가 될 것을 미리 방지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오후 4시전까지는 일반공모에 마무리를 하셔야합니다.

공모가는 밴드의 최상단으로 결정이 되었는데요. 5만 9천원의 50%금액을 롯데렌탈 증거금으로 준비하시면 됩니다. 즉 1주당 29,500원입니다. 균등배정만 하실 분은 10주가 최소단위인데요. 주관사 수수료가 있는 경우에는 배정시에 증거금에서 주당 가격과 함께 수수료까지 빠져나갑니다. 

개인적으로 참여시에 경쟁률이 높을수록 균등배정도 10주보다 더 많이 넣었을때 유리하다고 느껴서 경쟁률이 좀 높은 편이면 20주 이상으로 청약하는 편입니다. 이건 경쟁률과 본인의 자금을 고려하여서 결정하시면 됩니다.

균등은 모두 똑같이 비율로 나누는 것이기 때문에 금액을 더 많이 한다고 더 나오는 것은 아니라고 하지만 직접 해본 제 느낌으로 말씀드리는 것이니 참고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롯데렌탈 공모주 청약방법에서 챙겨봐야할 것은 주관사와 수수료입니다. 주관사가 무려 8곳인데요. 주관사마다 수수료와 수량이 다르기 때문에 한번 체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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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렌탈 주관사 수수료 및 배정물량

다트 투자설명서

롯데렌탈 주관사 리스트입니다. 주관사가 많기에 경쟁률을 보고 마지막에 들어가신다면 높은 배정률로 배당 받을 수 있을 듯 싶은데요. 아래에는 배정 주식수와 수수료를 함께 정리 해보았습니다. 

수수료가 없는 곳은 신한금융투자, 키움증권, nh투자입니다. NH투자증권이 물량도 많고 수수료도 없어서 한투보다는 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거기에 얼마전에 카카오뱅크 상장일에 한투에서 서버 마비가 있었어서 더욱이  NH경쟁률이 높을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쟁률을 생각하면 한투인데... 서버가 너무느리니 고민이 되네요. ㅎㅎ

 

롯데렌탈 공모주 청약방법은 각 주관사에 회원가입을 하신 상태라면 공모주를 검색하시고 본인에 맞는 투자금만큼 증거금 50%를 넣고 청약을 누르시면 끝입니다. 배정 결과는 하루 뒤에 확인이 가능하며 환불금은 2일 뒤에 증권 계좌 혹은 지정 계좌로 들어옵니다.

내일까지는 경쟁률을 지켜보고 들어가야할 것 같습니다. 투자에 대한 것은 개인 선택입니다, 고민후에 성투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출처 : 38커뮤니케이션, LOTTE RETAL홈페이지, 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