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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누리호 발사 성공, 세계 7번째 우주발사체 의미

by withsoso 2022.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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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발사 성공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각종 언론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관련 기관에서 생중계로 소식을 볼 수 있었는데요. 그간 연구와 개발에 참여했던 분들은 눈물을 보이는 등 감격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실시간 댓글로 참여하면서 성공을 염원했는데요. 그 의미와 세계 7번째 , 그 외 국가를 알아보겠습니다.


누리호 발사 성공

누리호발사성공의미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출처

누리호는 2022년 6월 21일 오후 4시, 예정대로 발사되었습니다. 기상 상황의 영향으로 지연될 수도 있다고 하였지만, 바람이 심하지 않았고 그로 인하여 정해져있던 시간인 4시에 발사하였습니다. 지연없이 바로 출발하게 되면서 부터 기대감이 커졌었는데요.

우주 괘도로 올라가는데 까지 약 16분정도 시간이 걸렸고 20분이후는 카메라 촬영을 마쳤습니다. 이후 성공여부가 발표되었는데요. 한국한공우주연구원 유튜브에서는 누리호가 직접 찍은 우주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또한 한국항공 우주연구원은 누리호 발사의 성공을 인정했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7번째로 우주발사체를 우주로 쏘아올리는 것을 성공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누리호 발사 성공 의미

누리호발사성공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누리호 발사 성공의 의미는 우리나라가 독자적인 우주로 나갈 수 있는 노선을 가지게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위성이 있어도 발사체가 없어서 다른 나라의 도움을 받아야 했는데요.

가장 많이 발전한 곳이 러시아와 미국입니다. 미국의 경우, 스페이스x나 버진갤럭틱 등 민간인이 우주여행을 할 정도로 많이 발전되어 있는데요. 이것도 모두 우주발사체가 있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지구에서 우주까지 쏘아올려줄 힘이 필요하니까요.

위성은 gps등으로 우리 삶속에 이미 많이 들어와있습니다. 날씨 관측이나 위치 확인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죠. 지금은 위성을 개발해서 다른 나라를 통해 쏘아올리고, 그를 활용하는데 그쳤지만 이후에는 더 많은 폭이 넓어질 수 있습니다.

스타링크처럼 위성을 확보하여 국내의 인터넷 환경이나 미래의 자율주행 자동차를 위한 환경을 조성할 수 도 있고, 개인의 위성발사나 사업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우주여행이나 달 탐사, 화성 탐사 등 다른 우주의 탐사도 직접 우리나라에서 개발하여 발사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우주발사체를 독자적으로 가지고 있고 아니고의 차이는 이런 점에서 큽니다. 외국에서 우리가 원할 때에 해주지 않는다면 이용할 수도 없고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하는데요. 비행기로 예를 들면 본인의 비행기가 있어서 언제나 탈 수 있는 것하고 항공권을 끊고 비용을 지불하지만, 시간과 자리는 항공사의 니즈에 맞춰야하는 것하고의 차이정도 일 것입니다.

한국에는 개인 인공위성을 쏘아올린 송호준이라는 예술가가 있습니다. 그는 누구나 인공위성을 쏠 수 있다는 취지로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요. 당시 발사체를 발사하기 위해 카자흐스탄까지 가서 진행을 했었는데, 이제는 국내에서도 진행을 할 수 있게 된 것이 차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발사비용은 1억2천만원대였다고 합니다. 

실제로도 나로우주센터에서는 미래의 개인 인공위성 발사 등 다양한 우주로 나갈 수 있는 채널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했는데요. 우주 관련 기업들에게도 좋은 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우주 발사체 세계 7번째, 다른 국가는 어디?

세계7위 우주발사체
누리호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유튜브

우주발사체 세계 7번째 성공이라고 하는데, 다른 나라는 어디가 있는지 찾아봤습니다. 

1위 소련 인류 최초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 (1957년)

2위  미국 1958년

3위  프랑스 1965년

4위 중국 1970년

5위 일본 1970년

6위 인도 1980년

7위 대한민국 2022년 

 

모두 1톤이상의 무게를 가지고 위성을 탑재하여 성공한 경우를 추려봤습니다. 중국이 상당히 앞서있는데요. 예전에는 군사 강국을 위해서 위성을 개발하고 우주로 뻗어나가기 위한 연구가 많이 진행되었는데, 지금은 시대가 바뀌어서 위성이 꼭 필요한 존재가 되었는데요. 전세계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인터넷을 위해서도 많이 발사되고 연구 개발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1톤 이하로는 1988년 이스라엘, 2009년 이란, 2012년 북한의 발사 사례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전세계 학술논문 인용지수에서 12위에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우주관련 산업이 더 발전하여서 우리나라의 기술발전과 강국으로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출처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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