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프리미어리츠 상장일, 주가전망을 알아보겠습니다. 정확히는 마스턴프리미어리츠1호 인데요. 앞으로 2호,3호가 나올 계획인지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주가가 불안정하면서 배당을 꾸준히 받을 수 있는 리츠 공모주의 인기 또한 좋은 편이었습니다.

1.마스턴프리미어리츠 상장일

마스턴프리미어리츠 상장일은 5월 31일입니다. 주간사는 삼성증권입니다. 공모가는 5,000원이었습니다.

마스턴프리미어리츠는 국내 뿐 아니라 프랑스에 아마존 물류센터 등과 임대를 하고 있어, 꾸준히 배당을 받을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인 면으로 다가왔습니다. 수요예측 경쟁률은 1,170.44대 1로 리츠주의 최고 수요예측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일반 공모자의 청약 경쟁률은 669.20대 1이었습니다. 비례배정만 있었기 때문에 균등은 따로 배정되지 않았습니다. 경쟁률에 따른 안분배정 및 추첨에 따른 추가배정이 있었습니다.

2.마스턴프리미어리츠 배정현황

일반 공모자의 수량은 총 3,558,000건이었습니다. 일반 공모자의 주식 수 비율은 30%입니다. 기관은 70%를 차지하고 일반공모자는 30%의 물량을 받았습니다.

기관투자자의 의무보유확약은 63.07%로 높은편입니다. 공모물량 중 기관의 63%는 나오지 않으니 많은 물량이 유통되지 않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존 주주까지 합치면 공모 이후 49.32%가 상장 후 6개월 이상 유통이 제한 됩니다.

최대주주였던 주요주주의 지분들이 공모주로 인해 줄어들었고 소액주주의 지분이 증가하였습니다. 기존 투자자와 주요 주주의 지분은 이번에 공모에 참여한 자들에게 많은 비율이 넘어왔습니다.

마스턴프리미어리츠 주가전망은 크게 주가가 상승하는데 있지 않습니다. 상장일 당일에도 높은 폭의 상승은 어려울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약 6%의 배당 수익율이 주된 투자 이유일 것입니다.

마스턴 프리미어리츠는 1년에 두번 배당을 합니다. 3월 말과 9월 말에 결산월이며 기간에 따른 실적에 따라 4~6%정도의 배당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배당이 주된 투자 이유이기 때문에 주가가 오르는 것을 보고 매수하는 것 보다는 5,000원대에서 차곡차곡 모아서 이자를 받는다는 느낌으로 투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투자의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출처 :다트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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