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씨 상장일, 주가 전망

비씨엔씨 상장일에 따른 주가전망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월에 있었던 비씨엔씨는 청약 경쟁률이 2686대 1로 아주 뜨거웠습니다. 최근 괜찮은 종목이 없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그만큼 성장 동력 같은 것들에 점수를 받았기 때문인데요. 기업개요부터 주가전망까지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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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씨엔씨 상장일

비씨엔씨 상장일은 3월 3일입니다. 공모가는 13,000원이며, 주관사는 NH투자증권입니다.

NH투자증권은 수수료도 없기 때문에 공모가가 작더라고 해도 상승만 한다면 바로 수익이 날 수 있어 큰 부담이 없습니다. 

13,000원의 따상이 된다면 1주당 20800원의 수익이 발생합니다. 경쟁률이 높아 1주도 못받으신 분들도 많고 비례가 되어도 13~14를 최대로 받은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확률에는 마통까지 끌어당기기에는 글쎄? 싶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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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씨엔씨 기업개요 

반도체 분야에 사용되는 부품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합성쿼츠, 천연쿼츠, 실리콘, 세라믹 등의 소재를 기반으로 하는 부품의 제조와 소재의 개발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소모성 부품이라고 하니 계속해서 수요가 필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비씨엔씨에서 주력으로 하고 있는 합성쿼츠의 부품은 수입을 100%의존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소재를 직접 개발하여 생산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니, 성공한다면 국내에서 유일한 입지를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국내에 일본 수출 규제로 반도체 소재의 직접 생산, 개발의 노력이 점점 커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 비씨엔씨 역시 반도체 부품회사에서 소재회사로 새로운 도약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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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씨엔씨 배정결과

청약 배정결과입니다. 일반투자자의 물량은 약 30%입니다. 보통 최소 수준의 25%를 받는 것에 비하면 좀 더 높은 편인데요. 총 주식수는 750,000주 입니다. 이제 이 물량이 상장일에 전체 물량에 어느정도를 차지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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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비씨엔씨 상장일 유통가능 물량, 의무보유확약 

 

상장일 당일 유통 가능 물량은 IPO일반공모 물량과 일부 기타주주물량입니다. 기존 기타주주 물량은 전체물량의 6.41%정도 차지합니다. 여기에 의무보유 확약률도 높아서 상장일에 유통 가능한 물량은 적은 편입니다. 

 

 청약의 의무보유확약은 56.91%입니다. 상장일 당일 유통가능한 IPO물량에서 기관은 56.91%만 나올 수 있습니다. 그 이후 3개월 6개월의 확약 비율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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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비씨엔씨 상장일 주가전망

 

비씨엔씨 상장일에 주가는 200% 시초가 출발 후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력이 좋다면 따상이 될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15~20%내외가 될 것 같은데요. 오늘 아침에 두 대선후보의 단일화라는 소재가 더해져서 정치 테마주에 힘이 실릴테지만, 그 외에 수급이 생긴다면 상승할 여력이 있습니다.

다만 다른 테마주들의 변수 때문에 따상이 갈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모든 지표로 봤을때는 아주 긍정적입니다.

그리고 반도체는 미국에서 다시 주력으로 하는 사업이 되었습니다. 국내의 반도체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수입에 의한 의존보다는 국산 제품으로 국내에서 개발하여 판매하고 그 제품의 퀄리티가 좋은 평가를 받아야하는데요.

그런 면에서 제품의 소재를 직접 개발하여 양산하는 것에 성공한다면 앞으로 장기 투자 관점에서의 주가도 상승 여력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상장일 이후 ~1,2년 동안 대량 유통 물량 출하에 따른 유동성이 클 수 있으니 이 점은 감안하고 투자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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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글은 수익을 보장하지 않으며 투자의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출처 : 다트 .비씨엔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