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정품 보조배터리 배터리 팩이 출시되었습니다. 정식 이름임 mag safe 배터리 팩으로 맥 세이프 배터리팩입니다. 그간 아이폰은 성능이 좋아짐에도 배터리의 용량의 수준이 크게 늘지 않아서 항상 그 부분의 개선을 원하는 사용자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정품 보조배터리를 내놓게 된 것 같습니다. 가격, 성능, 구성에 대해해서 살펴 보겠습니다.
애플의 보조배터리는 배터리 케이스 형태로 나오기도 했었는데요. 무선으로 작동되며 충전후에 붙이기만 하는 형태로 좀 더 간편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적용 가능한 모델은 4가지 입니다. 디자인과 호환 모델 , 사용후기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애플 정품 보조 배터리 팩 디자인
SO SIMPLE~~ 애플의 스타일 답게 깔끔하고 심플합니다. 본체 뒤에 붙여서 사용할 수 있고 보조배터리인데 심플하고 슬림하고 굴곡져서 역시 애플 스럽다 느껴집니다!호환 가능모델은 아이폰 12, 12미니, 12프로, 12프로 맥스 결국 아이폰 12시리즈만 가능합니다. 솔직히 12보다 이전 모델 쓰시는 분들이 보조배터리가 많이 필요하실텐데 이 부분은 좀 아쉽습니다.
맥세이프 배터리팩은 이동중에도 쉽게 충전할 수 있고 완벽하게 정렬된 자석이 단단하게 달라붙어 있는다고 설명하고 있어요. 게다가 무선이라서 더 편리하죠~ 안정적인 무선 충전을 제공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일단 애플 배터리 팩을 충전하려면 27W이상의 어댑터에 연결하고 라이트닝 케이블을 연결하면 15W출력이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 무선으로 이동시에는 5w정도의 충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권장사항으로는 20W이상의 USB-C 전원 어댑터 및 USB-C-Lightning 케이블을 쓰라고 하는데요. 문제는 요것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사실~ 별도 구매해야합니다.
애플 정품 보조배터리인 배터리팩 제품구성이 너무 심 ~플합니다. 단품으로 달러는 99달러, 우리나라는 129000원에 판매합니다. 여기에 케이블과 전원 어댑터는 따로 구매하라고 합니다.
기존에 있는 아이폰의 케이블과 전원 어댑터를 사용해도 무방해 보입니다만 최대 15w출력은 아마 저걸 별도로 구매해야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사실 휴대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무게이기 때문에 무게가 가장 궁금했는데요. 찾아보아도 정확한 무게는 나와있지 않습니다. 그치만 어느정도 사이즈와 컴팩트함인지 실제 후기를 통해서 살펴봤습니다.
마지막으로 보조배터리는 리튬이기 때문에 항공화물로 운송이 불가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화물로 운송할 일이 많지 않기 때문에 주의 할 사항은 아닌데요. 항공화물로 운송해야하는 경우에는 주문이 불가하다 미국 애플 사이트에 나와있습니다. 사용하시다가 비행기를 이용하실 땐 유의점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애플 배터리팩 실제 후기
커뮤니티 레딧에는 맥세이프 애플 배터리 팩을 미리 받아본 사람의 후기가 올라왔는데요. 부드럽지만 단단한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으며 아이폰에 매우 강한 자기력을 가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팩이 두껍긴 하지만 가장자리가 둥글어서 잡기가 편하다고도 했는데요. 사진을 통해서 두께감이 얼마나 되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상당히 볼록한 것을 볼 수 있고 아이폰의 두께가 두배로 된 느낌이 있습니다. 아이폰에 애플 배터리 팩을 부착할 때는 12에서 os14.7이상의 버전에서 자동으로 충전이 실행된다고 합니다. 이 버전은 며칠 후에 릴리스 될 예정이고 애플 정품 배터리인 맥세이프 배터리팩은 7월 말 배송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내용 출처 : macrumors , 제목 : Photos of Apple's New MagSafe Battery Pack Provide First Look at Thickness)
7월말 배송이 시작된다고 하는 애플 배터리팩의 무선 충전의 가능성은 기대가 크지는 않은 상황인 것 같은데요. 비싼 가격에 케이블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점과 두께감, 무게 때문에 반응이 그다지 좋지 않고 배터리 용량을 늘려서 출시해야 한다는 의견이 큰 것 같습니다. 맥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수 있을지 맥 세이프 배터리팩 사용 후기 리뷰 여기까지 살펴보겠습니다.
출처 : 애플 코리아 ,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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