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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정보

아이랑 가볼만한곳 평창 대관령 주주파크 동물 먹이주기체험

by withsoso 2021.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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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도 매우 추울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서울권도 영하권에 머물고 중부 지방에는 눈발이 날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흐리고 미세먼지가 가득한 날보다는 춥더라도 하늘이 맑은 이런 걸 선호합니다. 영하 십도에 다다르다 보니 추워도 너무 춥기는 합니다. 외출할때 따뜻하게 장갑,목도리,모자 꽁꽁 싸매고 나가도 금방 차가워지니 보온에 특히 유의해야할 것 같습니다. 특히나 요즘 같은 때에는 바깥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많이 추우실 것 같습니다.ㅠㅠ

 

새해는 밝았고 아이들은 방학인데  아이랑 가볼만한 곳이 참 없습니다. 실내공간은 거리두기로 인해 인원이 제한되는 곳이 많고 눈썰매장 같은 실외 스포츠 시설도 모두 문을 닫았기 때문입니다. (2021년 1월 3일까지) ... 지금이 한창 아이들의 방학기간이라고 알고 있는데 근교에서 아이들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곳을 찾고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써치를 한참하다가 발견한 곳이 있습니다.


 

 

바로 아이와 가볼만한곳 '대관령 주주파크'입니다. 

평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평창 주주파크라고 찾아도 나오는 곳입니다.

저는 예전부터 대관령의 넓고 푸른 초원을 한번쯤 가보고 싶었는데 여름엔 더워서, 차가 잘 닿지 않는 곳이어서 겨울엔 추워서...여러가지 핑계로 가본적이 없습니다. 사진만으로 보아도 여름에는 뙤양볕이 내리쬐기에 많이 덥지만 푸르른 초원을 만날 수 있는 이국적인 곳일 것 같습니다. 

 

한국의 가을 하늘은 특히나 멋집니다. 이렇게 멋진 구름을 가지고 있는 날씨에 방문하게 된다면 그것도 큰 행운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관령 주주파크는 이름대로 동물들을 만나고 먹이주기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지만 곳곳에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기념적인 사진을 찍어 남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2만평의 드넓은 초원을 가지고 있고 방목형 농장이라 아기양, 말, 토끼, 강아지 타조 등 다양한 동물 친구들을 만나 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아이들과 방문하면 좋을 것 같은 곳으로 후기에 보면 동물들이 따라다닌다고 하니 무서워하는 편이라면 차차 적응을 하면서 즐겨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체험 종류>

방목형 목장체험, 실내먹이 체험, 승마, 앵무새, 잔디썰매, 피자, 게르 체험 등이 가능합니다. 먹이주기를 할 수 있는 동물들이 있고 승마를 해보고 잔디썰매나 몽골 게르를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연날리기, 피자 등 별도의 문의를 해야할 수 있습니다. 잔디 썰매는 시설물 상황에 따라 이용이 어려울 수 있다고 합니다.

 

<동물 먹이주기체험>

앵무새, 말, 프래리독, 북극여우, 양, 다람쥐, 앵무새, 강아지 등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울타리에 갇혀 있는 동물들이 아니라 직접 가까이에서 만져보거나 먹이주기 체험을 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대관령 주주파크 요금 및 할인 안내>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기본 입장료가 1만원 입니다. 이는 먹이주기 체험을 할 수 있는 먹이와 잔디썰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승마,연날리기, 피자 , 펜션 숙박 등은 별도의 문의 혹은 예약이 필요합니다.

승마는 20개월 이상 부터 이용이 가능합니다.


<할인 예약처: 티몬, 네이버 예약 ,야놀자,위메프 등 > 

 

온라인에서 사전 티켓 구매를 통해 좀 더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1인 입장권을 8,500원에 승마가 포함된 이용권을 15%할인되어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예매처에는 무료입장 기준이 24개월 미만입니다.

할인티켓 이용방법은 최소 방문 한시간전 구매 후 당일 사용이 가능합니다. 현장 매표시에 휴대번호 뒷자리 4자리를 확인 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위치, 운영시간>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입장 마감은 오후 5시입니다.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주차 가능합니다.

 

 


 

출처 : 평창 대관령 주주 파크 홈페이지, 티몬 예약 안내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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