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호치민혼자여행1 베트남 호치민 명소 후기(우체국, 사이공 스카이데크) 베트남 호치민 여자 혼자 여행명소편/ 노트르담 성당, 우체국, 다이아몬드프라자, 사이공 스카이데크 Oh Crazy! 처음엔 신기했지만 알고보니 충격적이었다가 익숙해졌던 베트남의 풍경이 바로 도로 위 오토바이들이다. 동남아시아 국가들 보면 오토바이를 많이 이용하는 곳들이 있는 것 같은데 내가 가봤던 곳 중에는 베트남이 제일 심했다. 라오스에 갔을 때도 많이 타기는 했지만 최고는 베트남이었다. 온 도로에 오토바이가 꽉 차서 차나 버스는 개미 마을에 지나가는 커다란 짐승 같은 느낌이랄까. 사거리 같은 경우는 신호 체계가 잡혀 있어서 오토바이들이 멈춰 섰다가 지나가기에 신호에 맞춰 건너면 된다. 그런 길이 아니고서는 횡단보도라는 개념이 없고 오토바이 속의 도로로 발을 내딛으면 오토바이들이 알아서 피해서 간다. .. 2018. 3.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