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상장일 주가전망 따상 갈까? 예상 수익은?

쏘카 상장일과 주가전망, 따상 가격, 예상 수익 등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빈수레가 요란하다고 하는 것이 이런 것일까요? 시대가 변화하면서 새로운 산업들이 각광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중 하나가 공유경제라고 하는 것인데요.

차량 유지비, 고유가 시대에 필요할 때만 차량을 이용하기 위한 분들도 있으실겁니다. 이런 흐름은 해외에서부터 우리나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차를 쉐어링 하는 업체 중에는 쏘카가 국내에서는 가장 큰 업체 중 하나입니다.그러나 업계의 상위라고 하기 무색하게 공모 결과는 좋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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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상장일

쏘카 상장일은 언제인지 살펴보겠습니다.상장일은 8월 22일 월요일로 확정되었습니다.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증권, 유안타증권이었습니다. 상장일이 되면 매도할 수 있는 주식이 입금되게 됩니다. 따라서 8시 30분부터 매도예약을 할 수 있게 되는데요. 얼마까지 갈 지 모르니 9시에 타임을 보고 바로 매도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청약 총 경쟁률은 14대 1이었습니다. 경쟁률이 매우 낮았기 때문에 공모주에 참여한 사람들이 적을 것으로 보이며, 상장일에도 매도 주문이 밀리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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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의무보유확약

쏘카 의무보유확약은 7.65%로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15일 확약만 있는 상황입니다.

기존에 수요예측 의무보유확약 신청보다는 높은 수준으로 확약이 되었지만 아쉬운 것은 기간입니다. 보통은 1개월에서 3개월 확약이 가장 많은 편인데, 아예 없습니다. 참여한 기관들도 장기 보유는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그간 투자조합들의 자본이 많이 들어와있어 앞으로 매도할 물량이 쌓여있습니다. 플랫폼의 상황이 탄탄하지 않은 상황에서 상장을 하다보니 빠져나갈 투자자본들의 모습이 보여서인지, 기업도 보유를 꺼리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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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상장일 유통 가능 물량

상장일 유통가능물량을 살펴봅니다. 공모주주는 전체 물량의 8.9%를 차지합니다. 수요예측 이후에 경쟁률이 낮자 공모수량을 줄였는데요. 이마저도 얼마되지 않는 수량인듯 합니다.

그 외에 기존주주들의 5.61%가 상장일 당일에 매도가 가능합니다. 상장일에 총 유통 가능한 물량은 14.51%입니다. 기존주주들의 투자조합의 경우 1,3,6개월 순으로 순차적으로 매도 제한기간이 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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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상장일 주가 전망, 따상 가격

따상 가격을 살펴보기는 했지만 따상은 어려울 것으로보입니다. 시초가가 최대 100%이상 형성된다면 28,000원의 주가가 두 배가 되기는 하지만 시총이 워낙 커지기에 어려울 듯 합니다.

공유차 플랫폼으로는 그린카가 있습니다. 그린카는 쏘카보다는 시장 점유율이 낮지만 롯데렌탈에 속해 있는 회사입니다. 롯데렌탈은 단기 자동차 공유 플랫폼 말고도 장단기 렌터카 등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데요. 롯데렌탈의 현재 주가를 살펴보자면 37,000원대 입니다.

롯데렌탈은 이번에 쏘카에 11.81%의 지분을 가지고 투자를 한 상황입니다. 이후 롯데렌탈이 쏘카를 인수하지 않을까 하는 의견도 있기는 하지만 비슷한 계열사로서 투자 의지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롯데렌탈과 비슷한 수준인 34,000원대 정도 주가를 기록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투자조합들의 물량은 1개월 , 3개월, 6개월 차차 매도가 가능합니다. 최대주주의 수량은 상장일로부터 1년입니다. 상장주들의 경우 1년여 정도는 오버행으로 인하여 주가가 안정되지 못하는데요. 쏘카도 1년이상 횡보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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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다트

이 글은 개인적인 의견의 글로 투자의 근거가 되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