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하면 억새의 계절아니겠어요. 특히나 민둥산 억새꽃은 유명한데요. 지난 9월부터 열리고 있는 민둥산 억새축제의 행사 일정과 가는길 알려드립니다.
아름다운 가을의 정취 느껴보시고 오시기를 바랍니다.
제 23회 민둥산억새꽃축제는 2018년 9월 21일 부터 11월 4일까지 44일간 열려요. 억새가 절정인 10월 초중순이 방문하기 가장 좋아보이고요. 10월 말 이후에는 추울 수 있으니 날씨 대비하셔야 할거예요. 산이기때문에 등산장비,등산복이나 편한 복장으로 방문하시는게 즐기시기 더 좋으실거에요.
개막식은 2018년 9월 21일 금 오후6시에 열리고 폐막식은 2018년 11우러 4일 오후 5시에 열립니다. 모든행사는 무료로 개방된 행사입니다. 개막식이 포함된 2018년 9월 21일 에는 개막식,가요제 ,축하공연,불꽃놀이 등이 열렸구요. 상시행사가 있습니다.
<민둥산억새축제정보>
민둥산 억새꽃축제는 산 전체가 둥그스름하게 끝없이 펼쳐진 광야와 같은 느낌을 갖게 하는 해발 1,118m의 민둥산이 20만 평 가량이 억새꽃으로 덮여 있어 그 모습이 장관이며, 전국 5대 억새풀 군락지 중 하나이다. 이 아름다운 광경을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열리는 행사가 억새꽃 축제이며, 등반대회는 산을 좋아하는 모든 사람이 참여할 수 있는 개방된 행사이다.
민둥산 높이는 1,117m로, 산의 이름처럼 정상에는 나무가 없고, 드넓은 주능선 일대는 참억새밭이다. 능선을 따라 정상에 도착하기까지 30여 분은 억새밭을 헤쳐 가야 할 정도이다. 억새가 많은 것은 산나물이 많이 나게 하려고 매년 한 번씩 불을 질렀기 때문이다. 억새에 얽힌 일화도 있다. 옛날에 하늘에서 내려온 말 한 마리가 마을을 돌면서 주인을 찾아 보름 동안 산을 헤맸는데, 이후 나무가 자라지 않고 참억새만 났다고 전한다. 억새꽃은 10월 중순에서 11월 초순까지 피며, 산자락에는 삼래약수와 화암약수가 있다. 산행은 증산초등학교에서 시작하여 해발 800m의 발구덕마을에 이른 다음 왼쪽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억새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이곳에서 주능선을 따라 정상에 오른 뒤 발구덕마을을 거쳐 증산마을로 하산한다. 약 9㎞ 거리로, 4시간 정도 소요된다.
출처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민둥산 억새꽃축제 가는길
자가운전 : 서울-영동고속도로-제천IC-영월-신동-남면-민둥산(증산) 부산-경부고속도로-중앙고속도로-제천IC-영월-신동-남면-민둥산(증산)
대중교통
버스 : 동서울터미널-신고한터미널-증산
기차 : 청량리역-민둥산역
자가운전과 대중교통을 이용한 민둥산 가는길 확인하시고 방문하시길 바랍니다.내비에 민둥산 억새꽃축제를 치시거나 민둥산 주차장 으로 이용하시면 됩니다.
버스는 증산에서 내리시면 되고 기차는 민둥산역 이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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