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파워 상장일, 주가전망, 따상 매도시 기억할 것에 대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3월의 마지막 ipo기업이었던 지투파워~청약 경쟁률은 대단했습니다. 높은 경쟁률에 균등은 0~1주 수준이었는데요. 따상 가격과 매도시 전략을 살펴보겠습니다.

1. 지투파워 상장일

지투파워 상장일은 4월 1일입니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 kb증권입니다. 공모가는 16,400원입니다.

청약 경쟁률은 약 2029대 1이었습니다. 주식을 많이 받기 힘든 구조였습니다.

당일 유통가능 물량은 전체 주식수의 26.96%입니다. 이 중 공모물량은 24%를 차지하는데요.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2. 지투파워 당일 유통 가능 물량

지투파워 상장일 유통 가능 물량입니다. 24%가 공모주주에서 발생하는데요. 이중에서 4.01%는 구주의 매출입니다. 신규 공모주들의 매출이 19.99%로 가장 큰 편입니다.

그렇다면 신규 공모주주가 당일에 나올수 있는 물량이 얼마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기관의 물량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총 885,000주 중에서 기관투자자의 물량이 75%입니다. 663,750주를 배정받았습니다. 이중에 당일에 나올 수 있는 수량은 미확약 72.01%입니다. 477,969주입니다.

477,969주와 일반 공모물량인 221,250주는 당일에 바로 나올 수 있는 공모주 물량입니다.총 699,219주가 되어서 전체물량의 18.96%가 시장에 유통되게 됩니다.

그 외 소액 주주와 1%이상 주주의 물량인 2.96%를 더하면 약 21.92%가 당일 유통물량입니다.

적은 것도 아니지만 그리 많은 편도 아닙니다.

지투파워는 전동기 개발회사로 태양광, 수배전반 등 발전산업에 관련되어 있습니다. 원자력 발전소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기는 하지만 태양광도 하나의 에너지원으로 계속해서 이어져 갈 것입니다.

청약에서 인기가 높았기에 상장일 주가는 좋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시장의 악재가 없는 한 공모가의 두배 가격 형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원자력을 다시 인정하는 분위기로 흘러가면서 태양광 관련 산업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시각이 많고, 주가 또한 좋지 못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IPO 공모주들의 주가가 상장이후 흐름이 좋지 못한 경우도 많은데요. 상장 초기 상장빨을 제외하고는 서서히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장외가는 3만원 수준입니다. 3만원~4만원대의 가격이 적정수준이니 그안에서 매도전략을 세우시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로 더 올라갈 수 있지만 주가의 예측은 신의 영역인 듯 싶습니다.)

거기에 한국투자증권, KB증권이 서버가 그리 빠른 편은 아니었습니다. 인기 있는 공모주가 있을 때에 많이 느려지는 편이었는데요. 한투보다는 KB가 조금 더 나았던 것 같습니다.

9시 이전에 미리 접속해 두시어 기다리셨다가 상장일 거래가 시작하면 바로 매도 하실 수 있도록 준비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목표 주가가 있다면 목표 주가에 걸어두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주문이 밀리면 바로 매도 주문이 들어가지 않는 오류가 기기도 합니다.

* 개인적인 생각의 글로 수익 보장하지 않으며 투자의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출처 : 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