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연휴 가볼만한곳 중에서 무료개방 하는 곳을 찾았습니다. 원래 명절에는 고속도로 통행료도 없고 많이 돌아다니도록 권장해줬지만 코로나 이후로 연휴 풍경도 많이 달라졌는데요. 설 거리두기...같은게 생기고 말이죠. 거리두기 철저히 하면서 나즈막히 조용히 휴가를 보내기 좋은 곳이 있어 소개해봅니다.
1. 설날 연휴 가볼만한곳 _ 무료개방
<국립현대 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은 설 연휴 동안 정상 운영하며 무료 개관합니다.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3일간이며, 서울관만 2월 1일 하루 휴관합니다.
과천, 덕수궁, 청주는 설 연휴 정상 개관하며 2월 3일을 대체 휴관일로 지정하였습니다. 서울 관은 2월 1일 설날 당일 휴무입니다.
전시관은 예약제로 인원을 제한하고 있어 여유롭게 관람하면서 거리두기가 가능합니다. 손 소독제를 사용하고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이용하셔야합니다.
1월 31일에는 호랑이띠 관람객 중에게 국립현대미술관 통합 초대권 2매를 증정합니다. ( 총 160매, 각 팀당 20매 제한)
2. 설날 연휴 가볼만한곳_ 유료
< 한국민속촌>
명절하면 떠오르는 곳 중 하나가 한국민속촌인데요. 한국 민속촌의 입장에는 백신패스가 적용되지 않지만 식당이나 카페는 적용되며, 최대 6인까지만 동반이 가능합니다.
설날 연휴 방문시에는 최대 6인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직계가족, 영유아 동반 예외는 미적용됩니다. 민속촌 내 카페 및 식당에는 백신 미접종자는 단독 1인 이용이 가능합니다.
2월에 진행하는 행사는 설날, 입춘, 정월, 대보름이 있으며 입장권 가격은 성인 25,000원, 청소년 22,000원, 아동 20,000원입니다. 놀이마을 놀이기구까지 이용이 가능한 자유이용권은 성인 30,000원, 청소년 27,000원, 아동 24,000원입니다.
<서울 경복궁, 창경궁, 덕수궁, 종묘>
서울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은 매주 월요일인 휴무일은 2월 3일 목요일로 변경합니다. 따라서 설날 연휴에는 매일 정상 개방하나 이용료는 유료입니다.
창경궁, 덕수궁, 종묘는 천원이며, 경복궁은 3천원입니다.해설관람은 설 연휴동안 중지되며 자유관람으로 진행됩니다.
설날연휴 가볼만한곳들을 문화시설 중에서 정리해봤습니다. 입장 제한과 거리두기가 잘 유지되는 곳들로 w정리해봤습니다. 마스크와 손 소독은 방역을 위해 필수입니다.
출처 : 경복궁 홈페이지, 국립미술관, 민속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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