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남 눈썰매장이 정상 운영중이에요. 경주 마우나리조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따뜻하던 작년에 비해 눈이 많이 오는편입니다.겨울하면 생각나는 레포츠 스키나 썰매 아니겠어요. 연말에는 많은 사람들의 이용을 막기 위해 막혀있었지만 지금은 수용인원의 1/3로 이용할 수 있는데요.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대기시간은 조금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경주,울산,포항 다 가까운 양남눈썰매장의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양남 눈썰매장 정보>
주소: 경주시 양남면 동남로 856 (내비게이션 검색시 마우나리조트 눈썰매장으로 검색)
운영기간: 2020.12.19~2021.02.28
운영시간 : 10시~17시 (마감 1시간 전 티켓 발권 마감)
휴무 : 운영기간 중 무휴
동시 수용 가능인원 : 5 ,000명 (현 1/3운영)
무료 : 24개월 미만 입장 무료
주차 : 요금 무료 , 장내에 있는 주차장 이용 가능합니다.
날씨관계로 눈썰매장 운영기간은 변동 될수 있습니다.
기온과 슬로프 상태에 따라 정설을 실시 할 수 있으며, 정설을 실시할때는 눈썰매장 이용이 불가합니다.
60세 이상 노약자, 임산부, 음주자는 이용이 불가합니다.
양남 눈썰매장은 12월 23일부터 1월 3일까지 겨울스포츠시설 관련 방역지침으로 인해 임시중단되었다가 1월 4일부터 정상 운영중입니다. 입장시 발열체크 , 방문기록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양남눈썰매장은 국내 유일의 넓은 바다가 보이는 곳입니다. 특히나 눈을 보기 어려운 따뜻한 남쪽에서는 바다를 보며 눈을 즐길수 있는 그런 시설이 될 것 같습니다. 플라스틱과 튜브 두 가지 썰매 중 선택이 가능하며 얼음 썰매도 탈 수 있습니다.
양남 눈썰매장 포인트 세가지!
튜브,플라스틱,얼음 원하는 타입의 썰매를 골라서 탈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빙어잡기와 빙어 튀김도 맛 볼 수 있는데다 각종 편의시설과 푸드코트가 준비되어있습니다. (푸트코트와 음식 섭취는 방역지침에 따라 이용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양남눈썰매장에서는 아이들의 즐길거리를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빙어잡기체험과 깡통기차, 4D이용, 다람쥐 놀이기구 등 눈 위에서 노는 놀이 말고도 다른 탈것과 볼거리를 선택해서 즐길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선택하여 미리 준비하시면 더 알뜰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빙어잡기체험은 용기를 제공하여 집에 가져갈 수 있으며 원하는 경우 별도의 비용으로 튀김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빙어는 최대 20마리까지 가져갈 수 있다고 합니다. 별도 추가요금을 내야하는 경우에는 빙어잡기는 5000원, 빙어튀김은 3,000원 스낵코너는 천원부터 만원까지 다양합니다.
미리 준비하는 경우 양남눈썰매장 할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양남눈썰매장 할인>
눈썰매는 기본으로 튜브썰매와 ,눈놀이마당 플라스틱 썰매가 이용이 가능하며 여기에 다른 옵션들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깡통기차는 1회 체험권이고 4D도 1회 체험권입니다. 자유이용권으로는 빙어잡기, 깡통기차, 4D와 다람쥐 놀이기구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눈썰매장 입장 티켓을 구매하면 튜브,눈썰매, 눈놀이 마당이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티켓이용 안내사항>
-1인당 무제한 구매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1인 1티켓을 사용해야하며 티켓은 부분환불이 불가합니다.
-24개월 미만 어린이는 증빙서류를 지참시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타 쿠폰 및 이벤트 중복할인은 불가합니다.
-빙어잡기 티켓은 1장당 1명입장이 가능합니다. (동반입장 불가)
-뜰채, 빙어 용기는 무료로 대여해 드립니다.
-무료 입장한 24개월 미만 어린이는 체험시 티켓 지참이 필수입니다.
-잡은 빙어 20마리까지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3,000원 현장 결제시 잡은 빙어로 튀김을 해드립니다.
'여행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산 눈썰매장 원마운트 야외 썰매 아이스링크 주차비 할인 (0) | 2021.01.13 |
---|---|
양주눈꽃축제 눈썰매장 눈조각체험 개장일정 (0) | 2021.01.11 |
곤지암 눈썰매장 중부 컨트리클럽 cc눈썰매장 개장 (1) | 2021.01.09 |
파주 눈썰매장 눈내리는 초리골 겨울축제 시작 (0) | 2021.01.07 |
청평 송어낚시터 체험 설빙송어빙어축제 (0) | 2021.01.07 |
댓글